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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동환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정책실장
희망찬 경인년(庚寅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60년에 한 번 온다는 백호랑이해를 맞이하면서 좋은 꿈 꾸셨나요? 새해에는 용맹한 범의 기운을 받아 만사형통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올해에는 벤쿠버 동계올림픽, 남아공 월드컵축구,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국제적인...
[신년사] 2010년, 방송기술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
박 성 규
편집주간/SBS기술팀 부장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 일출을 보기위한 수십만의 인파가 동해의 바닷가와 명산의 정상을 향했습니다. 한강의 고수부지와 다리 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추위도 잊은 채 새벽부터 일출을 기다립니다. 새해 첫날 아침에...
[사설] 경인년(庚寅年)에 반드시 해야 할 과제
언제나 그랬듯이 해가 바뀌고, 사람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면 새로운 마음으로 계획들을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실천의지를 다짐한다. 올해 경인년(庚寅年)을 맞아 각계각층에서는 저마다 원대한 포부와 계획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계기가 있을 때마다 조직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계획도...
[2010 신년인사] 2010, 경인년(庚寅年) 중심은 방송기술인입니다.
붉은 태양과 함께 시작한 경인년(庚寅年)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 발전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고, 올해에는 모든 것이 다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봅시다. 실천의지와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도 바꿀...
[사설]디지털전환 홍보 예산 확보 시급하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었고, 이에 따른 후속조치들이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전환 활성화, 시범사업, 고화질 디지털방송 프로그램 편성비율 고시안이 제정되는 등 국책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미진했던 정부의 추진의지도 한층 개선되어 2010년 세부계획도 확정되었다....
송년사
회원 여러분! 한해 동안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하다’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기축년(己丑年) 한 해도 어느덧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지난 연초에 우리는 2009 기축년 새해를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자고 다짐했었습니다. 희망과 갈등이 함께했던 2008 무자년(戊子年)을 떠나보내고 희망과...
[사설]미디어법 재논의를 위해 민주당이 할 수 있는 것
법을 가장 먼저 준수해야할 국회가 저지른 불법적이고 탈법적인 행위가 헌법재판소에 의해 명백히 잘못된 것으로 판결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을 행한 여당이나 이를 저지하기 위해 사퇴까지 선언했던 민주당 지도부의 최근 모습을 보면 과연 지난 7월의 미디어법...
[사설]T-DMB 몽골 진출이 갖는 의미
T-DMB 몽골 진출이 갖는 의미
- 방송 사업권 획득을 통한 첫 해외 진출
- 민간차원 교류의 효율성 입증
우리나라의 T-DMB가 몽골에 진출한다. 한국인이 중심이 되어 갓 설립한 현지법인인 'UB DMB'가 수년간 이동방송사업을 준비해온 큰...
[사설] 영혼마저 빼앗긴 대한민국 주권자
지난 9일 경찰은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과 박석운 민언련 공동대표를 집시법 위반 혐의로 강제연행했다. 이들은 국회의 불법과 탈법적 미디어법 처리와 헌법재판소의 기회주의적 판결의 부당성을 항의하기 위해 프레스센터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었다. 지난 5일에는 최상재위원장 혼자...
[사설] 디지털 전환, 보편타당한 방법으로 추진되어야
디지털 전환 완료를 위한 시범사업 준비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시범사업추진단을 조직하여 각 방송사, 유료방송 사업자, 기타 이해관계자들과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있고, 2010년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충북 단양군, 경북 울진군, 전남 강진군에서는 각 지자체별로 군수가...
[사설] 콘텐츠 불법 녹화, 재전송 뿌리 뽑아야한다
지난달 24일 대법원은 지상파방송 예약녹화 서비스에 대해 불법 판결을 내렸다. 2007년 1월부터 지상파방송 프로그램을 서버에 동영상 파일로 저장한 후 유료 쿠폰 등을 이용해 다운로드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온 엔탈에 대해 "방송사업자의 복제권과 공중송신권을 침해한다”며 서비스를 중단하라고...
[사설] 방송장비 고도화 전략’의 성공은 개발업체의 몫이다
지난 21일에 방송장비산업센터가 개관했다. 지식경제부가 주도하는 ‘방송장비 고도화 전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위해 상암동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내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앞으로 방송장비산업센터는 연차적으로 진행될 차세대 디지털방송장비 국산화 업무를 주도하게 된다. 이날 개관식에 이어 개최된 ‘미래방송장비 고도화포럼’ 창립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