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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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쪼인트 깐 배경을 찾아서 쪼인트를 가자

방송문화진흥회 김우룡 이사장이 사퇴했다. 김우룡씨는「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MBC 사장 선임의 첫 번째 기준이 “말 잘 듣는 사람”이었고, MBC 지방 계열사와 자회사 사장은 소위 ‘큰 집’에 불려가 “쪼인트도 까이고 매를 맞고 나서” 선임한 것이다. 또 김재철...

[사설] 방송장비 국산화 정책,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가 우선이다

 방송이 디지털화되면서 방송장비 국산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영화 아바타에서 시작된 열풍으로 3D 콘텐츠와 관련 H/W 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관심도와 정책 지원의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느낌이다.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현상이다....

[사설] 지상파 3DTV방송 어떻게 풀어가야 하나

   지금 방송계는 과히 광풍이라고 할 정도로 3D에 열광하고 있고, 관련업계 역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면서 치열한 도전을 벌이고 있다. 3D 영화 ‘아바타’가 몰고 온 이런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수신기 시장의 판도변화를 불러왔을 뿐만 아니라 제작장비와...

[사설]방송법의 불법과 위법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방송법 시행령을 두고 각계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작년 국회가 수차례 파행을 겪으면서 처리했던 언론악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의결과정이 명백히 잘못되었다고 판결했지만, 국회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사설]방통융합전문가를 양성하자

본격화된 방통융합시대에 방송사에는 진짜 방통융합 전문가가 없다. 방송환경이 아날로그 에서 디지털 시대로 급속하게 변하고 있고,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총체적으로 엮어 낼 전문가가 없다는 것이다. 그 동안 지상파방송사들은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신년사]방송기술저널 편집위원

 장진영 SBS 편집위원 방송기술저널 편집위원을 시작하며..  드디어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 새롭게 구성된 SBS 기술인협회의 편집위원 장진영입니다.우선 방송기술 선후배님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려야겠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다 심기일전해서 올 한해는 여러분의 해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새해...

[신년사] 방송기술저널 편집위원

MBC 편집위원 연제남  - 우연히 알게 된 사이트에서 촌철살인이 아닌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이라는 재밌는 말과 함께  매일 한통의 e메일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마음에 큰 잔향을 남기며 오래 기억되는 글들이 있어서 2010년을 힘차게 보내자는 말을...

[신년사] 최동환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정책실장

 희망찬 경인년(庚寅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60년에 한 번 온다는 백호랑이해를 맞이하면서 좋은 꿈 꾸셨나요? 새해에는 용맹한 범의 기운을 받아 만사형통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올해에는 벤쿠버 동계올림픽, 남아공 월드컵축구,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국제적인...

[신년사] 2010년, 방송기술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

박 성 규 편집주간/SBS기술팀 부장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 일출을 보기위한 수십만의 인파가 동해의 바닷가와 명산의 정상을 향했습니다. 한강의 고수부지와 다리 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추위도 잊은 채 새벽부터 일출을 기다립니다. 새해 첫날 아침에...

[사설] 경인년(庚寅年)에 반드시 해야 할 과제

 언제나 그랬듯이 해가 바뀌고, 사람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면 새로운 마음으로 계획들을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실천의지를 다짐한다. 올해 경인년(庚寅年)을 맞아 각계각층에서는 저마다 원대한 포부와 계획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계기가 있을 때마다 조직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계획도...

[2010 신년인사] 2010, 경인년(庚寅年) 중심은 방송기술인입니다.

 붉은 태양과 함께 시작한 경인년(庚寅年)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 발전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고, 올해에는 모든 것이 다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봅시다. 실천의지와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도 바꿀...

[사설]디지털전환 홍보 예산 확보 시급하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었고, 이에 따른 후속조치들이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전환 활성화, 시범사업, 고화질 디지털방송 프로그램 편성비율 고시안이 제정되는 등 국책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미진했던 정부의 추진의지도 한층 개선되어 2010년 세부계획도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