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게시글 방송기술저널

방송기술저널

3331 게시물 0 댓글

[칼럼] 지배구조를 넘어 공공서비스미디어(PSM) 체제로 ...

<본 기고글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개정 방송법(방송 3법)의 시행에 따라 MBC와 EBS의 사장 선임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다. 야당...

[기고] “나는 안 속아”가 가장 위험하다: 확신이라는 이름의 함정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6년 8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똑똑한 세대가 더 많이 당했다 30대 A씨는 최근 검사를 사칭한 전화를 받았다. 대포통장 사건에 연루됐다는 것이었다. 사기범은 협조하지...

[공동 기자회견] 방미통위는 내란 세력에 휘둘리지 말고, 결자해지하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내란 세력의 ‘법 기술’에 놀아나며 존재 이유를 부정하고 있다. 지난 21일, 야당(국민의힘) 추천 최수영·이상근 위원은 유진그룹의 YTN 최다액출자자 자격을 박탈하기 위한 청문 절차...

[사설] AI가 답을 만드는 시대, 누가 질문할 것인가

AI가 방송 산업의 모든 화두를 집어삼키고 있다. 기획과 제작부터 송출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AI는 더 빠르고 효율적인 답을 내놓으며 매혹적인 청사진을 제시한다. AI가 방송의...

[기고] AI는 격차를 벌리기도 하고 좁히기도 한다, 미디어는 좁히는 쪽을 도와야...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6년 8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같은 AI가 누군가의 손에서는 격차를 벌리고, 다른 누군가의 손에서는 격차를 좁힌다. 점심시간, 한 사람은 오전 내내...

[기고] 월드컵이 남긴 것: 스포츠 팬덤을 둘러싼 플랫폼 경쟁의 재편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6년 8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스포츠 미디어 지형의 큰 변화를 불러왔다. 역대 최다인 48개국이 참가해 39일간 104경기를 치르는...

[기고] “왜 속았냐”는 2차 가해다: 부모를 속인 건 AI 시스템이다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6년 7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그 말이 두 번 죽인다 부모님이 사기를 당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우리는 어떤 말을 했는가. “그걸 왜 믿었어?”,...

[사설] 위기의 시대, 연합회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

올해는 한국 TV 방송이 7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70년 전 처음 켜진 TV 방송의 불빛은 수많은 방송기술인의 손을 거쳐 오늘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70주년을...

[기고] AI가 광장을 허무는 시대, 미디어는 광장을 더 지어야 한다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6년 7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같은 나라에 살면서도 우리는 점점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다. 같은 날 같은 사건이 일어나도, 누군가의 화면에는...

[기고] 숏폼 드라마 부상과 생성형 AI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6년 7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숏폼 콘텐츠의 대중화는 단순히 영상 길이의 축소를 넘어 구조적·장르적 확장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최근 급부상한 ‘숏폼 드라마’는...

[칼럼] 공영방송의 자기 혁신, ‘남 탓’과 ‘패배주의’를 넘어서

<본 기고글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공영방송 혁신은 하나의 해법으로 해결되지 않는 복잡성을 가진다. 외부적으로는 거버넌스(지배구조)가 정치로부터 비교적 독립적이어야 하고, 재원 조달이...

[기고] “예”밖에 누를 수 없게 만든다: 합법적 함정, 다크패턴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6년 6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사기꾼보다 먼저 온 함정 우리는 매일 화면을 두드린다. 쿠폰을 받으려 탭하고, 동의 버튼을 누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