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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 면제 절차 간소화

  KBS 수신료 면제 절차가 간소화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기초생활수급자, 시․청각 장애인, 일부 국가유공자가 수신료 면제신청을 할 때 서류제출 없이 신분증 하나만으로 신청 및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절차 간소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그...

디지털타임스, ‘2009 넷트렌드 컨퍼런스’ 개최

  디지털타임스는 오는 2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2009 넷트렌드(Net Trend)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넷트렌드 컨퍼런스의 주제는 ‘불붙는 주파수․네트워크 경쟁’이다. 디지털타임스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부정책 및 관련업계의...

방송공학회, 2009 추계 디지털방송기술 워크샵 개최

  한국방송공학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09 추계 디지털 방송기술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계 워크샵의 주제는 ‘방송장비 및 서비스의 고도화’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방송공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차세대방송표준포럼이 주관하며 '디지털방송과 방통융합 발전 전망'에 대한 조선일보 미디어연구소 박창신...

‘종편·보도전문채널’ 진출 경쟁 치열

  최근 언론사들의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진출 선언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일찌감치 종편진출 선언을 하고 컨소시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조선·중앙·동아 외에 매일경제, 한국일보, MSO 연합 등이 잇따라 종편 진출을 선언하고 컨소시엄 구성에 힘을 쏟고 있다.  ...

“SO 사무의 지방이양은 불공정경쟁만 조성할 뿐”

케이블방송사업 사무의 지방이양은 사업자간 불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이중․삼중의 규제가 발생하므로 지방이양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성진 서울산업대학교 교수는 12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한국방송학회 주최로 열린 ‘미디어 산업 재편에 따른 케이블 산업의 현황과 전망...

“250억 강제 요구 사건 진상규명해야”

  청와대 행정관이 통신3사를 압박해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코디마 ․ 회장 김인규)에 거액의 출연금을 내도록 한 사건과 관련해, 진상규명과 관계자 징계를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언론사유화 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12일...

방통위, 12월에 800․900㎒ 사업자 선정키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황금주파수대로 알려져 있는 800㎒ 및 900㎒대의 저대역 주파수에 대한 재배치 기본계획을 수립해 오는 12월 중으로 사업자 선정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7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업무현황 보고’에서 주요 이동통신 주파수에 대한...

김우룡 “방송경영에 편성 보도 부분도 포함”

  방문진 업무 범위 놓고 설전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경영범위를 놓고 야당의원들과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간의 설전이 벌어졌다.   지난 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우룡 이사장이 MBC자체 제작 드라마 비율과 뉴스 시청율 하락을 예로 들며 문화방송의...

“미래방송은 유비쿼터스 기반의 방송제작”

  “중계, 편집에 있어 이동성, 촬영장소, 방송준비시간, 부가정보, 방송매체로 인한 제약 없이 방송을 제작하는 유비쿼터스 방송 제작시스템이 필요하다”     미래방송의 비전으로 유비쿼터스 기반의 방송 제작이 제시됐다.   지난 13일 미래방송장비고도화포럼 주최로 열린 ‘디지털방송장비 미래비전’ 세미나에서 이동수 엑스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