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지상파방송의 의무재송신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상파방송과 케이블TV 간의 재송신 분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에 따르면 지상파 재송신 제도개선 전담반(이하 전담반)은 현재 의무재송신자로 규정된 KBS1과 EBS 외에 ▲KBS2까지 의무재송신자로 확대하는 방안 ▲2012년...
대통령 직속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기술 등의 발전으로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방송과 통신의 융합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국민들이 보다 풍요로운 방송통신융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된 합의제 행정기구”라고...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이 지역민방 CEO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지원만 바라지 말고 알아서 살길을 찾으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지난 1월 28일 전국언론노동조합 지역민방노조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최시중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지민노협은 성명서에서 “MB정권 개국공신인 조중동에게는 온갖 특혜와 떡고물로 아부하며 권력연장을 시도하면서 지역방송에게는 지원만...
케이블TV의 지상파 재송신 문제를 둘러싼 움직임이 심상치않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이상하리만치 알 수 없는 조용함은 불안함을 가중시킨다.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떠오를 정도다. 지상파 재송신 문제는 저작권과 사업자 이익을 떠나 시청자의 시청권이 걸려있다는 점 때문에 쉬이 다룰 수...
▲ '조중동 방송...
김혁 (방송협회 방통융합특위 정책실장)
“들러리나 서다 다 빼앗기고 말진 않겠다.”
방통위가 만든 “재송신 제도개선 전담반”에서 뛰쳐나온 지상파방송사업자의 심정이다.
지상파방송사업자에게 케이블 재송신 문제는 현재 닥친 위기에 돌파구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쏟아지는 매체들은 한정된 시청시간을 통해 한정된 광고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영국은 1980년대에서 1990년대에 걸쳐 주파수·플랫폼 자유화, 전화망 개방(Local Loop Unbundling), 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주파수 재분배(digital dividend) 정책 등을 통해 미디어 컨버전스 현실을 반영하고 더욱 진척시켰다. 여기서 BSkyB, 버진 미디어, BT 및 다양한 이동통신사업자 등 새로운 수익을 찾아 나선 시장·산업...
“아빠는 내 친구”
“아빠! 심심해요.”
퇴근해서나 휴일에 둘째 아이 현규 한테서 항상 듣는 말이다. 이런 말을 들을 때 마다 내가 우리 아이 만 할 때를 생각해 본다. 그때만 하더라도 동네 친구들과 병정놀이, 구슬치기, 딱지치기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라, 밥 때를...
[인터뷰] EBS 제작기술부 이종풍
최무경 (KBS디지털인프라국 차장)
2013년이면 아날로그 방송시스템의 종료와 더불어 완전한 디지털 방송세상이 우리 눈앞에 도래한다. 나날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방송환경에서 디지털방송시스템은 시청자들에게는 보다 좋은 화질의 시청환경을 제공하지만, 디지털방송시설 및 운용 담당자들은 아날로그에는 없었던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아날로그방송환경에서 최상의 신호품질유지를...
장진영 SBS 편집위원
최근 몇 년간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주말이면 거리 곳곳에서 목이나 어깨에 DSLR카메라를 메고 열심히 사진촬영 중인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이 들고 있는 DSLR카메라는 과거 사진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나 몇몇 사진 애호가들만이 소유하고 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