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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KOBA] 유튜브에 대처하는 지상파 방송의 자세

전체 텔레비전 시청 시간은 아직 높은 편이지만, 디지털 영상 기업이 연평균 25%의 높은 비율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인다. 미디어 산업이 점차 플랫폼 위주로 흘러갈수록 영상 소비 패턴은 매체와 국가의 한계를 탈피해 더 이상 선형적...

[사설] 방송의 공적 책무와 중간광고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여부가 결정될 듯 말 듯하며 이리저리 표류하고 있다. 생존의 위기에 몰린 방송사들에는 더욱더 절실해진 반면에 이를 둘러싼 정치 상황은 여전히 과거의 핑퐁이 반복되는 모양새다. 우선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미 중간광고 허용 방침을 밝혔기...

[칼럼] 실패 축하 파티

2018년 한국 콘텐츠 산업 규모는 116조 원을 넘어서서, BTS로 대표되는 한류와 함께 명실상부한 콘텐츠 강국으로서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 콘텐츠를 문화를 담는 그릇이라고 할 때, 상업화된 사회에서 이 문화 또한 상업화될 수밖에 없지만, 이...

‘위기’가 일상화된 지상파…중간광고 도입은 언제쯤?

“지상파에 대한 비대칭규제 하루빨리 폐지해야” 지상파 방송사의 경영난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KBS의 영업손익 적자는 585억 원으로 영업이익 202억 원을 거둔 2017년도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KBS...

JTBC 2026~2032년 올림픽 중계권 획득…보편적 시청권 보장 가능할까?

“올림픽 중계권료 기하급수적 상승 막대한 국부유출” 지적 “직접수신가구 보편적 시청권 누릴 수 없어” JTBC가 오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열리는 동‧하계 올림픽 중계권을 따냈다. 지상파 방송사가 아닌 방송사가 올림픽 중계권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상파 방송사들은...

OTT 경쟁력 위해 지상파-통신사 힘 합치나?

KT, 지상파 3사와 VOD 협상 체결…KBS 콘텐츠는 2015년 이후 첫 공급 OTT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상파 방송사와 이동통신 3사의 협력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6월 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SBS, MBC에 이어 최근 KBS와도 합의에...

푹-옥수수 통합 OTT 신임대표에 이태현 전 KBS 국장

정부 기업결합 심사 후 9월 통합브랜드 출범 예정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푹(POOQ)’과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의 통합을 주도할 신임 대표에 이태현 전 KBS 콘텐츠사업국장이 선임됐다. ‘푹’을 운영하는 콘텐츠연합플랫폼은 5월 31일 이사회를 열고 이 전 KBS국장을 통합...

넷플릭스 흔들리나?…美 스트리밍 시장서 아마존‧훌루 급성장

독보적인 OTT 사업자인 넷플릭스의 위상이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시장조사업체 RBC 캐피털 마켓의 5월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 새 아마존을 이용해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봤다는 사람의 비율은 1년 전보다...

[KOBA] 지상파 UHD 방송망을 활용한 재난 경보 서비스

지난 4월 4일 강원도 고성과 강릉 일대에 서 우리나라에서는 유례가 없던 큰 산불이 발생했다. 이로 인한 피해는 가히 국가 재난에 준할 정도로 큰 규모였다. 이 피해를 복구하는 데 아마도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할...

“화웨이 제재로 올해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할 것”

5G 이동통신 상용화로 성장세가 예상됐던 올해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화웨이를 향한 미국의 제재로 역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5월 30일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 여파로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출하량이 지난해에 이어 1% 감소할...

“SBS 사유화 끝장내고, EBS 정상화 쟁취하자”

“SBS 다 망치는 윤석민을 규탄한다!” “시청자가 주인이다. 방송 사유화 끝장내자!” “적폐부활 막장인사 김명중은 사과하라!” “반민특위 제작중단 박치형은 퇴진하라!” 전국언론노동조합이 SBS와 EBS 정상화를 위한 투쟁에 나섰다. 언론노조는 5월 29일 오후 2시 여의도 태영건설 앞에서 집회를...

방통위-지상파 3사, 방송계 주요 현안 두고 간담회 개최 ...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위원장은 5월 28일 이번 간담회에는 양승동 KBS 사장, 최승호 MBC 사장, 박정훈 SBS 사장 등 지상파 3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가지고 방송계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 52시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