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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공대위 “공적 책임 외면하는 KT스카이라이프, 합산 규제 적용해야” ...

언론단체와 인천‧경기 지역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경인 지역 시청권 사수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OBS 공대위)는 OBS 재송신료를 지불하지 않는 등 공적 책무를 외면하는 KT스카이라이프에 대해 유료방송 합산 규제를 재도입해야 한다는 성명을 4월 15일...

SBS 비대위 “감사위 재개최” “이동희 본부장 사퇴” 촉구

‘윤석민 태영건설 회장의 SBS 사유화 저지 및 독립경영 사수를 위한 범SBS 비상대책위원회(이하 SBS 비대위)’가 이동희 본부장 사퇴와 감사위원회 재개최를 요구하고 나섰다. 비대위는 4월 12일 성명을 통해 “SBS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부천영상단지 사업자 공모에서 꼴찌로 탈락했다는...

KBS-SK텔레콤, 5G 기반 뉴미디어 사업 개발 MOU 체결 ...

KBS와 SK텔레콤은 5G를 기반으로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함께 개발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4월 10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뉴미디어 영역에서 5G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 솔루션 및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KBS와...

[사설] 남북 방송기술 교류, 시작은…

지난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남북 방송교류를 위한 로드맵 수립방안 세미나가 열렸다. 북한의 미디어와 통신 현황을 살펴보고 남북 방송교류를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무엇인지 짚어보는 자리였다. 북한에는 조선중앙텔레비젼 이외에도 다른 채널들이 존재하며 위성방송은 물론 2016년부터는 인터넷TV(IPTV)...

[참관기] CCBN 2019 참관기

CCBN(China Content Broadcasting Network Exhibition)은 아태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방송 장비 박람회로, 1,000여 개 방송 및 네트워크 장비 업체가 참여하고 30여 개국 10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다. 올해는 3월 20일 콘퍼런스를...

KOBA 2019, 5월 22일 서울 코엑스서 개막

“Media, Make a Choice”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와 한국이앤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제29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rea International Broadcast, Audio & Lighting Equipment Show, KOBA 2019)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방 송통신위원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BS, MBC, SBS, EBS,...

SBS 노조 “윤석민 방송 장악 거부‧독립 경영 사수” 사측에 최후통첩

“비상계단까지 봉쇄하고 강행된 SBS 이사회” “태영건설 윤석민 회장 체제 전환”…“노사 합의 파기 움직임 노골화” SBS의 소유‧경영 분리를 놓고 노사 간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이하 SBS 노조)는 4월 4일 낮 12시...

방통위, ‘2018년도 방송 평가 기본 계획’ 의결 ...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방송 프로그램을 질적으로 향상하고 방송의 공적 책임을 제고하기 위해 ‘2018년도 방송 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 평가를 시행하기 위해 방통위는 4월 3일 전체회의를 열고 평가 대상사업자, 평가기준 및 평가절차 등을 담은 ‘2018년도...

SBS, 부천영상단지공모 탈락…노조, 윤석민 회장‧박정훈 사장 사퇴 촉구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이하 SBS 노조)와 SBS 대주주인 태영그룹, 사측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SBS 노조는 부천영상단지공모 탈락 책임을 물으며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박정훈 SBS 사장, 이동희 SBS 경영본부장의 사죄와 사퇴를 촉구했다. SBS 노조는 4월 2일...

박정훈 방송협회장 “지상파 반전 위해 최선 다할 것”

2019년 방송협회 정기총회, 이사회 개최 한국방송협회(이하 방송협회)는 3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했다. 방송협회 회원사는 이 자리에서 지상파방송의 콘텐츠 제작 능력 강화에 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박정훈 방송협회장은 “나라 안팎의 대자본...

“OTT 법제화, 급변하는 환경에서 산업의 장기적 방향 우선해야” ...

갈수록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법 제도화를 두고 많은 논의가 오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당장의 법보다는 방송미디어 산업의 장기적 방향성을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방송학회는 ‘방송미디어 산업의 혁신과 공정 경쟁 촉진을 위한 바람직한...

‘킹덤 효과’ 넷플릭스 국내 이용자 240만 돌파…1년 새 3배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업자인 넷플릭스의 국내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3월 28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클릭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넷플릭스 웹 및 애플리케이션 순 방문자는 240만 2000명이다. 이는 지난해 2월 순 방문자인 7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