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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2TV 연내 본방송 실시 ...

현재 시범 서비스 중인 EBS 2TV의 본방송이 추진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월 28일 전체회의에서 ‘다채널 방송(MMS) 도입 방안’을 마련하고 EBS 2TV 본방송 도입을 위해 방송법 등 관련 법령의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MMS는 하나의 채널 대역 내에서...

[방통위 업무계획] 재송신 가이드라인?…실효성은 ‘글쎄’ ...

방송통신위원회가 주문형 비디오(VOD) 공급 중단과 방송 광고 송출 중단이라는 초강수로 맞대응을 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 업계 간 갈등에 개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이날 방통위가 언급한 ‘재송신 가이드라인’ 자체가 현재 지상파 참여 없이...

[방통위 업무계획] 올해도 ‘수신료 현실화’…도전! ...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공영방송의 재원 안정화’을 강조했다.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미해결 과제로 남은 수신료 현실화가 과연 올해에는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1월 27일 “방송의 공적 책임은 방송의 본질적 가치로...

KBS-현대리바트-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 협약 체결

KBS가 현대리바트,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KBS는 1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3층 협력제작국실에서 김용두 KBS 협력제작국장, 엄익수 현대리바트 상무, 이규성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방심위, 2015년 불법·유해정보 역대 최다 시정요구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15년 한 해 동안 인터넷을 통해 유통된 불법·유해정보 148,751건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1.9%, 2011년 대비 약 세 배 증가한 수치로, 방심위는 하루 평균 400여 건에 달하는 불법·유해정보에 대해...

방심위, 2015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월 26일 오전 10시 30분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5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EBS-1TV 등 총 5편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5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는 총 52편의...

MBC “최승호 PD-박성제 기자, 사규에 적법하게 해고된 것” ...

최승호 PD와 박성제 기자가 부당하게 해고됐다는 사실이 녹취록을 통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MBC가 “최승호, 박성제를 ‘증거 없이’ 해고시켰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닌 명백한 허위 보도”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MBC는 녹취록이 공개된 다음날인...

“MBC, 최승호 PD-박성제 기자 ‘증거 없이’ 해고” ...

“MBC, 최승호 PD-박성제 기자 ‘증거 없이’ 해고” “가만 놔두면 안 되겠다 싶어 해고” 녹취록 파문 2016년 01월...

미래부, ‘2016년 제1차 ICT 정책해우소’ 개최 ...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지난 1월 2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한국의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 도약을 주제로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 2016년 제1차 ICT 정책해우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시작에 앞서 “지난 한해는 ICT...

한중 FTA, 위기인가 기회인가 ...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서 중국 거대 자본의 국내 유입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인지 올 한 해 방송 이슈 중 하나가 ‘차이나 머니’다. 제작비를 확보해야 하는 콘텐츠 제작사 입장에서 차이나 머니는...

미래부, 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에 대한 의견 수렴 시작 ...

  미래창조과학부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에 대해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의견 수렴을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부가 이번 기회에 유료방송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앞서 SK텔레콤 이사회는 CJ오쇼핑이 보유한 CJ헬로비전 지분 53.92% 중...

방통위, ‘방송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 의결 ...

방송통신위원회는 1월 22일 전체회의에서 ‘방송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규칙 개정은 방송의 공적 책임을 제고하고 막말·편파 방송을 지양해 프로그램 품격 향상, 사회적 기여 프로그램 편성 확대 등 방송법상의 공정성·공익성 가치 구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