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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건물 추가 붕괴할 수도
지난달 27일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을 강타한 기습폭우로 빗물과 토사가 건물을 덮쳐 방송 설비가 훼손되고 생방송이 중단되는 등의 피해를 입은 서초구 우면동 EBS 방송센터가 산사태로 건물 추가 붕괴 위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EBS는 한국시설안전관리공단(이하...
[사회 문화]소소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법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전국의 휴양지는 수많은 인파로 북적거린다. 그리고 그만큼 사건, 사고도 많이 일어나는데 수많은 사고 중에서 특히 물놀이 사고는 부동의 1위를 차지할 만큼 자주 일어난다. 이에 신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법에 대해...
MBC노조 “출근 저지, 총파업 돌입”
사표 냈던 김재철 MBC 사장 재신임
방송협회, EBS 폭우피해 복구 지원
한국방송협회(회장 김인규, 이하 방송협회)는 기습 폭우에 피해를 입은 EBS의 방송 정상화를 위해 전력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일 방송협회는 “회원사들의 의견을 모아 조만간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와 시민사회에 신속한 지원과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LGU+ 마비 상태, 통신사들 한계 드러내나
8월 2일 오전 8시를 기해 무려 5배에 달하는 트래픽이 폭증하며 LGU+ 의 데이터망이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통신사들은 ‘무제한 요금제가 화를 키웠다’며 긴장하고 있지만 이는 오히려 통신사들의 업보라는 주장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지난 2일, 원인을 알...
기상재난에 케이블 TV 속수무책
이중화 및 지중화 논의 중
방송문화진흥회, 김재철 MBC 사장 재신임
김재철 MBC 사장이 지난달 29일 전격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1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논의를 거듭한 결과 ‘재신임’을 결정했다.
방문진은 주주총회에서 재신임 절차를 밟아 재신임을 확정하기로 했다.
이날 재신임 및 선임...
MBC 김재철 사장 사퇴
김재철 MBC 사장이 29일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재우, 이하 방문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MB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진주․창원 MBC 통폐합 승인을 보류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내린 결정”이라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
진주MBC와...
100년만의 폭우, 통신 방송 장애 속출
서울 전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방송 및 통신 장애가 발생했다.
방통위 재난상황실에 의하면 28일 서울 강남 사거리와 대치동, 신림동 인근의 침수로 인해 이동통신 3사의 기지국과 중계기들이 작동을 멈추고 서울과 경기 곳곳에서 인터넷이 끊기고 위성방송이 정상...
케이블 업계, 지상파 상대로 상고장 제출
CJ헬로비전, 씨앤앰, 현대HCN서초방송, CMB 한강케이블티비, 티브로드 강서방송 등 5개 케이블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MSO)가 민사본안 2심에 대한 상고장을 지난 25일 법원에 제출했다.
앞서 지난 20일 서울고등법원 민사4부는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CJ헬로비전, 씨앤앰, 현대HCN서초방송, CMB 한강케이블티비,...
일본 디지털 방송 전환 첫날 불만 ‘폭주’
17만 건 불만쇄도, 준비 미흡 주요인
일본, 디지털 TV 시대 개막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은 내년 3월 31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