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Top
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임명동의제 폐지하고 소유 경영 분리 지키겠다?”

단체협약 해지를 놓고 SBS 사측과 노동조합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쟁점은 임명동의제다. SBS는 지난 2017년 10월 13일 방송사 최초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편성·시사교양·보도 부문 최고 책임자에 대한 임명동의제 도입에 노사 간 합의를 이뤘다. SBS 사측은 지난...

‘4.7 재보궐 선거’ 개표방송 승자는? 지상파는 KBS 종편은 TV조선

대선의 전초전 격인 ‘4.7 재보궐 선거’가 56.8%라는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서울시장 최종 투표율은 58.2%, 부산시장 최종 투표율은 52.7%였다. 재보궐 선거가 평일에 치러지는 점을 생각한다면 이번 선거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 뜨거웠는지...

‘4.7 재보궐 선거’ 개표방송, AR RC카부터 택배상자CG까지 ...

사전투표율이 20%를 돌파하면서 역대급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4.7 재보궐 선거’의 본투표가 시작됐다. 서울과 부산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만큼 KBS․MBC․SBS 등 지상파 3사도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 개표방송으로 시작하는...

SBS 사측 ‘임명동의제 폐기’ 안되자 ‘단협 해지’ 통고 ...

SBS 사측이 경영진 임명동의제 문제로 노동조합에 단체협약 해지를 통고했다. 노조는 “임명동의제가 마음에 안 든다고 그간 지난한 노사 합의의 결과물을 인질로 삼아 버린 것”이라며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SBS 사측은 4월 2일 “지난 1월부터 노사는 11차례...

“지상파 다채널방송부터 VoD, 이동방송까지”

과기정통부.방통위, 지상파 차세대 방송 서비스 시연회 개최 ATSC3.0 기반 끊김 없는 이동 수신, 다채널방송, 재난경보, 타깃광고 등 시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4월 2일 제주도 테크노파크 인근에서 지상파 차세대 방송 서비스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과기정통부와...

방송사-SK텔레콤, 다양한 차세대 방송서비스 실증 및 시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주특별자치도, 방송사, SK텔레콤 등이 4월 2일 제주도에서 차세대 5G-ATSC3.0 융합 방송서비스를 실증․시연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싱클레어의 미디어 테크 합작회사 ‘캐스트닷에라(Cast.era)’와 이번 시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5G 클라우드, MEC(모바일에지컴퓨팅), AI 기술을 바탕으로...

과기부-방통위, 지상파 차세대 방송서비스 시연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4월 2일 ‘지상파 차세대 방송서비스 시연회’를 공동 주최한다. 이날 열리는 ‘지상파 차세대 방송서비스 시연회’는 △실증 사업 개요 소개 및 시연 안내 △실증 사업 주요 성과 공유 △차세대 방송서비스 발전 관련 간담회 이후...

다가오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KEP, ‘출구조사’ 시행 ...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원회(Korea Election Pool, KEP)는 4월 7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출구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구조사는 코로나19 무증상 자가격리자의 투표 시간을 고려해 투표 마감 15분 후인 오후 8시 15분에 KBS, MBC, SBS 지상파...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방통위 전체회의 의결 ...

지상파를 포함하는 모든 방송에서 중간광고가 허용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월 31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광고 제도개선을 위한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상파 중간광고는 1973년 석유파동에 따른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금지된 이후 합리적 이유 없이 48년간...

KBS·MBC·EBS “공영방송의 최우선은 ‘정치적 독립성’ 확보” ...

한동안 잠잠했던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논의가 다시 시작되면서 관련 법안 발의도 이지고 있는 가운데 KBS·MBC·EBS 등 방송 3사 노동조합은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MBC·EBS본부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KBS 수신료 인상 논의할 공론화위원회 다음달 구성

KBS는 수신료 인상을 논의할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고 온라인 숙의토론조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KBS 이사회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공론화위원회 구성 방안을 전날 확정했다. KBS는 약 200명의 국민 참여자를 초청해 5월 8일과 9일 온라인 숙의토론조사를 할 계획이다....

KBS ‘직무 재설계안’에 새노조 “졸속‧무원칙‧모순” ...

KBS가 수신료 현실화를 위한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직무 재설계에 들어간다. 내부에서는 기본적인 직무 파악조차 되지 않은 졸속 추진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KBS는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업무를 통폐합하기 위해 556개 국·부·팀장급 보직을 489개로, 12% 감축하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