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국민의 품으로” 출발은 언론장악방지법 통과 ...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언론장악방지법 통과를 놓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위원들이 ‘언론장악방지법 처리’, ‘안건조정위원 즉각 선임’, ‘신상진 미방위원장 사퇴’ 등의 푯말을 들고 릴레이 농성까지 벌였지만 법안은 여전히 국회에 묶여 있다. 자유한국당은...
종편 재승인 심사 ‘이번엔 제대로(?)’ ‘이번에도 역시나(?)’
공정성 심사 강화한다고 했지만 자의적 판단 악용 가능성 있어
종편 여전히 ‘편파 방송’‧‘콘텐츠 투자액’ 등 재승인 조건 이행 미흡
“MBN 미디어렙 사례 반복되지 않게 해야 해”
MBN을 제외한 종합편성채널 3사에 대한 재승인 심사가 마무리됐다....
최악의 위기 OBS, ‘비상구’가 보이지 않는다 ...
지속적인 임금 삭감과 인력 감축으로 수지를 맞춰온 OBS 사측이 이번에 또다시 대규모 정리해고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도 해도 너무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에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지만 OBS 사측은 꿈쩍도 하지...
KBS, 지상파 UHD 시험방송 첫 전파 발사 ...
KBS가 2월 28일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첫 전파를 발사하고 UHD 시험방송에 돌입했다.
고대영 KBS 사장은 이날 새벽 KBS 신관에서 열린 ‘지상파 UHD 시험방송 기념식’에 참석해 “방송 역사에 기록될 세계 첫 지상파 UHD의 큰 걸음을...
MBC 노조 “김장겸 씨, 사장으로 인정 못해” 출근 저지 ...
MBC가 정치권과 언론계, 시민사회단체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김장겸 MBC 보도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2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방문진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권재홍 MBC 부사장, 문철호 부산MBC 사장 등 후보자 3인에...
CJ E&M 올해 4,500억 투자…‘믿고 보는 tvN’ 올해도 이어진다 ...
참신한 소재와 양질의 콘텐츠로 ‘믿고 보는 tvN’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tvN, 음악 전문 채널로 10대와 2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Mnet, 장르 드라마와 시리즈물로 독자적인 길을 걷고 있는 OCN 등의 채널을 갖고 있는 종합...
“방문진은 MBC 사장 선임을 중단하라” ...
방송문화진흥회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차기 MBC 사장 선임을 강행하고 있다. 언론계에 이어 정치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2월 23일 논평을 통해 “방문진이 오늘 오후 이사회에서 MBC 사장 선임을 강행할...
[기획] ‘UHD TV’ 벌써 샀니?…또 사야 해 셋톱박스! ...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이 5월 31일 시작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안정적인 지상파 UHD 방송을 위해 지상파 3사의 본방송 연기 요청을 일부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관련 장비 구비가 아직 완료되지 않은 KBS는 약 1개월, 현재 방송...
미방위 야당 의원, 신상진 위원장 불신임 결의안 제출 ...
언론장악방지법 처리를 둘러싼 여야 갈등이 전면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자유한국당 소속 신상진 미방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신 위원장에 대한 불신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총 24명의 미방위 소속 위원 중...
ICT 조직 개편 논의 물꼬는 텄는데…의견은 분분 ...
조기 대선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면서 정부 조직 개편에 대한 논의가 공론화 수순을 밟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단연 미래창조과학부다. 미래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총괄하는 공룡 부처로 출발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커녕 부처 간 업무...
‘지상파 UHD 본방송’ 5월 31일 시작 ...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이 5월 31일 시작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15일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KBS‧MBC‧SBS 등이 신청한 지상파 UHD 본방송 연기 요청을 일부 수용해 수도권 지상파 UHD 본방송 개시일을 5월 31일로 조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2월 24일 ‘MBC 노조 탄압에 대한 청문회’ 열린다
환노위, MBC와 삼성 청문회 일정 의결
자유한국당‧바른정당 “청문회 안건 날치기 통과” 집단 반발
MBC 사측 “MBC 노영화하기 위한 정치적 협박에 굴하지 않을 것”
MBC 노조 “청문회 개최 결정 환영” “MBC 공영성 세우는 출발점돼야”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