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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한국방송대상, KBS ‘임진왜란 1592’

KBS <임진왜란 1592> 5부작이 제44회 한국방송대상 대상을 받았다. 한국방송협회는 7월 31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24인의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대상과 작품상 23개 부문 24편, 개인상 21인을 발표했다. 지난 1973년에 시작돼 올해로 44번째를 맞는 한국방송대상은 1년 동안...

‘성장세 IPTV’ 이동통신 3사에 효자 노릇 톡톡

이동통신 3사 2017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IPTV 덕에 실적 호조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인터넷TV(IPTV)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2017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호조를 보였다. 올해 1분기 이동통신 3사의 실적 발표 자료를...

YTN 사추위 “면접자 중 적격자 없어”…재공모 돌입할 듯

논란 가운데 최종 면접을 진행한 YTN 사장추천위원회가 결국은 4명의 면접 대상자 모두에게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YTN 사추위는 곧 사장 재공모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YTN 사추위는 7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서류 심사에 통과한 강갑출...

“공영방송의 필요성·가치에 대한 여론 형성에 총력해야 할 때” ...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주장하는 각계의 목소리 속에서 무엇보다도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는 더 이상 하락할 곳 없는 공영방송의 위치를 쇄신하고 필요성과 가치에 대한 국민적 여론을 형성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언론정보학회 언론정상회위원회는 7월 25일 서울 광화문...

방송기술의 발전은 일자리를 위협할까?

‘방송기술 발전이 노동에 미치는 영향과 노조의 대응’ 세미나 개최 7월 25일 오전 10시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10층에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국제사무직노동조합연합 한국협의회(UNI-KLC) 주최로 ‘방송기술 발전이 노동에 미치는 영향과 노조의 대응’ 세미나가 열렸다. 박종석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 조성해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OBS 정리해고는 부당해” 경기지노위 판결

OBS 사측의 정리해고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전국언론노동조합 OBS지부는 7월 21일 “오늘 오후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 구제신청’ 심의 결과 정리해고가 부당하다고 판정됐다”며 “유래가 없는 노동탄압에 상식과 정의의 철퇴를 내린 경기지노위의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OBS 사측은...

‘미래창조과학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명칭 바뀐다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부터 명칭을 놓고 논란이 많았던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이름이 바뀐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여야 4당은 이 같은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합의하고 7월 2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미래부는...

이효성 방통위원장 후보자 “자유·독립만이 방송의 존재 이유” ...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방송통신 최우선 과제로 방송의 자유와 독립성 향상을 꼽았다. 이 후보자는 7월 19일 오전 10시 시작한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방송통신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이 회복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치겠다”고 앞으로 펼칠 방송통신...

KBS·MBC를 국민 품으로,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 발족 ...

KBS와 MBC에서 사장과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내부 구성원의 운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내부만의 문제로 두지 않고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는 움직임으로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이 발족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MBC본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등 전국 총 212개 단체는 KBS·MBC...

[기획] 지상파 UHD 방송 잘 보고 계십니까? ...

#1. A씨는 2016년 약 500만 원의 거금을 들여 삼성전자의 UHD TV(모델명 65ks8500)를 구입했다. 조금 비싼 감이 있었지만 매장에서 본 선명한 화면이 잊히지 않았고, 내년부터 지상파 UHD 본방송이 시작된다고 하니 이왕 구매할 때 좋은 것으로...

공영방송의 ‘사장 퇴진 운동’…정상화 위한 신호탄 되나

KBS 양대 노조와 직능협회 약 한 달째 출근길 피케팅 MBC “김장겸은 물러나라” 본사‧지역 가리지 않는 릴레이 성명 세월호 참사부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도 논란까지 지난 몇 년간 공영방송은 ‘정권의 나팔수’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이에 문재인...

OBS, 급여 삭감에 비정규직화 이제는 폐업까지 거론?

OBS 노조 “폐업을 말하는 대주주는 OBS에서 손을 떼라” 정리해고에 이어 급여 삭감과 비정규직화를 일방 통보한 OBS 사측이 이번에는 ‘방송사 폐업’을 거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OBS 지부는 7월 7일 성명을 통해 “사측이 어제 전 직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