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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공영방송의 ‘사장 퇴진 운동’…정상화 위한 신호탄 되나

KBS 양대 노조와 직능협회 약 한 달째 출근길 피케팅 MBC “김장겸은 물러나라” 본사‧지역 가리지 않는 릴레이 성명 세월호 참사부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도 논란까지 지난 몇 년간 공영방송은 ‘정권의 나팔수’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이에 문재인...

OBS, 급여 삭감에 비정규직화 이제는 폐업까지 거론?

OBS 노조 “폐업을 말하는 대주주는 OBS에서 손을 떼라” 정리해고에 이어 급여 삭감과 비정규직화를 일방 통보한 OBS 사측이 이번에는 ‘방송사 폐업’을 거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OBS 지부는 7월 7일 성명을 통해 “사측이 어제 전 직원에게...

전국 언론학자 125인 성명 발표 “방송 독립”, “공영방송 정상화” ...

방송 독립과 공영방송 정상화에 언론학자들도 발 벗고 나섰다. 언론학자 125인은 ‘전국의 언론학자들은 방송 독립 투쟁을 적극 지지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이어 7월 5일 정오 상암 MBC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125인의 언론학자는 “자유로운 언론은 민주주의의...

유영민 인사청문회, 정책 검증 뒷전…도덕성 검증 놓고 여야 신경전

당초 4차 산업혁명과 가계 통신비 인하 등 정책 검증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도덕성 검증으로 흘러가는 분위기다. 7월 4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진행된 유영민 미래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도덕성 검증에...

방통위원장에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 내정

문재인 대통령은 7월 3일 장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이효성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를 내정했다. 이효성 방통위원장 후보는 전북 익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언론학을 공부했고 서울대와 성균관대 등에서 언론과 권력, 정치 커뮤니케이션, 저널리즘론 등을 주로 가르치고...

언론장악 9년의 적폐 청산을 위한 토론회 개최

언론 적폐 청산과 언론 개혁 실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7월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30호에서 열린다.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PD연합회, 한국언론정보학회 등 13개 시민사회단체는 “2017년 언론 적폐 청산과 언론 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2017년 2분기 방송기술인상 시상식 개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6월 29일 오전 11시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10층에서 2017년 2분기 방송기술인상 시상식을 열었다. 방송기술인상은 국내 방송기술 발전에 공헌하고, 기술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방송기술인의 위상을 크게 높인 이들에게 매분기별 수여되는 상으로 2014년에 제정됐다. 2분기...

허욱 방통위원 추천안, 국회 문턱 못 넘어

허욱 전 CBSi 대표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추천하는 안건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6월 27일 허 전 대표를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추천하는 안건을 국회에 상정할 계획이었지만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등 야당의 반대로 불발됐다. 민주당은 전날 오전...

통신비 인하 대책 발표…기본료 폐지는 불발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국민들의 이동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방안들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적인 공약 중 하나였던 기본료 폐지는 제외됐지만 저소득층과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월 1만1,000원씩 감면하고, 선택약정할인율을 20%에서 25%로 인상, 월 2만 원의...

OBS 사측 또다시 급여 감액과 비정규직화 언급

OBS 노조 “공포 조장에 경영 수치 부풀리기 정황까지” 전국언론노동조합 OBS 지부가 ‘OBS 사유화 저지’, ‘방송 정상화’를 외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OBS 사측이 또다시 급여 삭감과 비정규직화를 공식화했다. OBS 노조는 사측이 6월 19일 설명회를 열어...

靑 과학기술보좌관에 문미옥 의원

문재인 대통령은 6월 20일 오전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에 문미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국가안보실 2차장에 남관표 주 스웨덴 대사를 임명했다. 과학기술보좌관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실 산하에 신설된 2개 차관급 보좌관 자리 중 하나로 4차 산업혁명 관련...

7월 광고 경기, 온라인-모바일만 나홀로 강세

전통적인 광고 비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대다수 매체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온라인‧모바일 매체만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 시장의 경기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 경기 예측 지수(K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