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수 사퇴 없이는 YTN에 평창 올림픽도 없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가 “최남수가 있는 한 올림픽 보도보다 더 중요한 방송의 공영성을 지킬 수 없다”며 굳건하게 총파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YTN 노조는 2월 1일 0시부터 최남수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전면 총파업에 돌입했다. 그러나...
[사설] “2018 평창” 차세대 방송 기술의 첫 시험대 그리고…
바로 어제 일처럼 느껴진다.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1년에 이런 대형 이벤트가 2개만 있어도 방송사는 ‘이벤트의 풍년’이라고 표현하며 한 해의 수확에 대한 기대감에 젖곤 했다. 하지만, 불과 10여 년도 지나지 않아 동계올림픽, 지방선거,...
지상파 UHD 방송, 평창 동계올림픽 발판 삼아 도약?
동계올림픽 앞두고 UHD TV 판매량 급증
유료방송‧직접수신 병행 가구 ‘12.4%’…“직수가구 증가 가능성 있어”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초고화질(UHD) TV 판매량이 급등하면서 동계올림픽이 지상파 UHD 방송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G마켓은 지난 1월 1일부터...
2월 광고 시장, 평창 프리미엄 기대…올림픽 시청매체 1위는 ‘TV’
KAI 105.3…“올림픽 스폰서 등 공격적 마케팅 기대”
2월 광고 시장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 시장의 경기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 경기 예측 지수(Korea Advertising Index,...
민관이 함께하는 ‘강릉 ICT홍보관’ 개관 ...
강릉 KTX역사 부근에 위치한 ‘강릉 ICT홍보관’의 개관식을 2월 2일 오후 2시 30분 진행했다.
강릉 ICT홍보관은 공모를 통해 기술력이 검증된 우수 정보통신기술(ICT) 중소·중견기업 21개사와 정부 연구개발(R&D) 결과물을 함께 전시하는 민관 공동 홍보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개관식에는...
2017년 가장 많이 본 ‘TV’, 가장 중요한 ‘스마트폰’ ...
2017년 한 해 동안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한 방송 매체는 TV였으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매체는 ‘스마트폰’이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매체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과 이용 행태 변화 등을 담은 ‘2017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 결과를 2월...
이효성 방통위원장, 평창 동계올림픽 ‘지상파 UHD 방송’ 준비 상황 점검 ...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을 목전에 앞두고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강릉 지역을 방문해 올림픽의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지상파 UHD 방송은 2017년 5월 31일 수도권 개국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에는 5대 광역시와 개최지인 평창·강릉까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KBS 사장 선임 기준 다시 한번 검토해야”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오는 2월 5일 시작하는 KBS 사장 공모를 앞두고, KBS 이사회가 사장 선발 기준을 다시 한번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과 공영방송으로서 방송기술 발전에 대한 의지 등에 대한...
YTN 노조 “2월 1일 0시부터 총파업”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이하 YTN 노조)가 최남수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2월 1일 0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 지난 2012년 이후 6년만이다.
YTN 노조는 1월 31일 총파업 투쟁 세부 지침을 통해 “모든 조합원은 2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총파업에...
방통위-한국광고주협회 간담회 “지상파 중간 광고 도입돼야” ...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한국광고주협회 임원진 30여 명과 조찬 간담회를 1월 31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했다. 한국광고주협회에서는 지상파 중간 광고 도입을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방송 광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제4기 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 2018년 주요 과제…‘UHD 올림픽’, ‘고품질 콘텐츠 활성화’ ...
방송통신위원회는 2018년 주요 업무 계획으로 ‘지상파 UHD 방송의 확대’와 ‘고품질 콘텐츠 제작 기반 마련’을 강조했다.
방통위는 1월 29일 정부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2018년 정부업무보고’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UHD 중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MBC-SBS, 1월 31일부터 고화질 DMB 방송 시작
MBC와 SBS도 이달 말부터 고화질(HD) DMB 방송에 동참한다.
지상파DMB특별위원회는 1월 31일부터 MBC와 SBS를 포함한 지상파 DMB 6개사가 모두 고화질 DMB 방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DMB 6개사 모두 고화질 방송을 하게 된 것은 지난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