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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방통위, 방문진 보궐이사에 김경환‧이진순 선임…여야 구조 재편

방송통신위원회가 사퇴한 유의선‧김원재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의 후임으로 김경환 상지대 교수와 이진순 재단법인 와글 상임이사장을 선임했다. 보궐이사의 임기는 전임자 임기의 남은 기간인 2018년 8월 12일까지다. 방통위는 10월 26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방통위는 방문진법에서...

자유한국당 KBS 국감 당일 방통위 항의 방문

자유한국당 “방문진 이사 선임하면 국회 일정 보이콧 할 것” 더불어민주당 “공영방송을 정쟁의 도구로만 악용” “국감 정상적으로 진행해주길”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국감을 앞두고 방송통신위원회를 항의 방문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KBS 국정감사 당일인 10월...

국민 10명 중 7명 ‘공영방송 불신’

‘KBS‧MBC 파업’ 지지 65.4% VS 반대 24.0% TV 수신료에 대해선 의견 분분…적정 34.1% VS 폐지 33.8%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KBS와 MBC 등 공영방송을 불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대영 KBS 사장, 국정원 200만 원과 기사 맞바꿨나?

국정원 개혁위 “고대영 사장 불보도 협조하고 200만 원 받아” KBS “전혀 사실이 아니다” 반박 고대영 KBS 사장이 2009년 보도국장 재직 당시 국정원으로부터 돈을 받고 보도를 막았다는 내용이 발표된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이 고대영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정원...

지상파방송 재허가 심사 “공·민영 방송사 특성에 맞는 별개 심사 이뤄져야” ...

방통위의 방송사 재허가 심사에 있어 공·민영 방송에 대한 구분 없이 동일한 심사가 이뤄지는 데에 근본적 모순이 있는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가 이뤄졌다. 한국언론정보학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은 10월 20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에서 ‘지상파방송...

방송 독립성 개선을 위한 ‘방송미래발전위원회’ 발족 ...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이 민주적 여론 형성 기능을 수행하고 방송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발족한 ‘방송미래발전위원회’가 10월 19일 제1차 전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송미래발전위원회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과 제작·편성 자율성 제고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자문기구로서, 국회에서 발의된...

2017년 3분기 방송기술인상 시상식 개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10월 18일 오전 11시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10층에서 2017년 3분기 방송기술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방송기술인상은 국내 방송기술 발전에 공헌하고, 기술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방송기술인의 위상을 크게 높인 이들에게 매분기별 수여되는 상으로 2014년에 제정됐다. 3분기...

경찰, ‘입찰 방해 혐의’로 MBC 압수수색

경찰이 MBC와 (재)경주문화재단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수사관 10명을 투입해 입찰 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MBC 문화사업국, 경주문화재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아무개 MBC 문화사업제작센터장은 지난 1월...

MBC 아나운서 28명,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 고소

MBC 아나운서 28명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가 10월 16일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을 고소했다. MBC 아나운서들과 노조는 “신동호는 자신이 아나운서 국장으로 재직했던 지난 5년간 아나운서 국원들을 대상으로 각종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했다”며 “우리가 신동호를 고소하는 것은 다시는 한 사람의...

[국감] ‘공영방송 정상화’ 놓고 여야 의견 충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예상대로 공영방송 정상화를 놓고 여야 간 시각차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어 해결 방안 도출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자유한국당 의원들 “방통위원장 자진 사퇴하라” 시작은 이효성 방통위원장의 자격 논란이었다. 10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OBS, 사장내정설에 이어 임금 반납까지 요구

재허가 시한을 두 달여 앞두고 있는 OBS의 노사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김성재 부회장과 최동호 대표의 동반 사퇴로 빠른 정상화를 기대했지만 정상화는커녕 임금 반납 등 여전히 직원들의 희생만 요구하고 있고, 일각에서는 사장 내정설까지...

[국감] 과기정통부 산하 12개 협회 중 10개 고위 공직자 차지

최명길 의원 “과기정통부 출신 공무원들 산하 협회 임원으로 낙하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12개 협회 중 10개 협회의 상근 임원이 고위 공직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명길 국민의당 의원은 과기정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확인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