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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 활동 시작
양문석 전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이 지난 19일부터 방송통신위원회의 새 상임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5월 19일 국회에서 야당 몫 상임위원 추천안이 통과된 지 두 달만이다. 양 상임위원은 지난 2월 26일 사퇴한 이병기 전 상임위원 후임으로 내년...
SBS, 단독 중계 과징금 19억7천만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남아공월드컵 단독 중계를 강행했던 SBS에 방송 사상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방통위는 지난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남아공월드컵 중계권 협상과 관련해 정당한 사유 없이 보편적 시청권 금지행위에 대한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SBS에 19억7천만...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1년, 논란은 여전히 진행중
지난 해 7월 22일, 한나라당이 대리투표, 일사부재의원칙 위반 등 불법을 저지르며 미디어법을 강행처리한 지도 1년이 지났다. 민주당 등 야당은 법안 처리 과정의 문제를 들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으나 헌재는 “미디어법 통과 과정은 위법이나, 관련법안은 유효하다는...
종편·보도PP 선정, 이제 공은 정부에게 넘어갔다
지난 7월23일, 방송회관 기자회견장에서는 한국방송학회의 주최로 ‘방송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 채널 정책 방안 제2차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 5월 12일에 방송통신워원회가 발표한 종합편성채널선정 로드맵에 따르면, 8월까지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과 업계 및 학계의 토론회를 통해...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같은 날 대의원대회도 열려
지난 15일 여의도 KT빌딩 바이킹뷔페에서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의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제22대 신임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양창근 현 KBS기술인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방송은 모든 계층에 대해 무료 보편적이며, 평등한 서비스로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연합회는 앞으로도 국민을...
다가온 스마트TV 시대 … 방송업계 ‘긴장’
다가온 스마트TV 시대 … 방송업계 ‘긴장’
구글TV, 애플 iTV 등 본격적인 스마트TV의 등장을 앞두고 국내 방송업계 전반으로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구글은 올 하반기 구글TV 출시를 앞두고 있고, 애플은 내년 초 기존의 애플TV를 발전시킨 iTV를...
MBC 노조 업무직 지부, MBC 노조본부로 통합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본부장 이근행)와 MBC 업무직지부(지부장 이상엽)가 7월 1일부로 노조를 통합했다. 이번 노조통합은 지난 2009년 초 MBC 본부 대의원대회에서 결의된 내용이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 이취임식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7월 15일 오후 7시 여의도 KT빌딩 20층 바이킹 뷔페 무궁화홀에서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년간 연합회를 맡아온 제21대 이재명 회장(MBC)이 이임하고, 제22대 양창근 회장(KBS)이 새로 취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