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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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 지역 디지털 전환과정 교육 열려

지난달 29일 부산MBC에서 지역 디지털 전환과정에 대한 방송기술교육이 실시됐다. 지역 방송사 소속 방송인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디지털 방송환경에 따른 지상파 방송 정책, HD & 뉴미디어 관련 기술 정보교류를 통해 디지털 마인드 확산과 직무능력...

DTV Exciter 국산화 완료

KBS는 지난 12일 여의도 KBS에서 “DTV Exciter 개발발표회”를 열었다. DTV Exciter는 SMPTE-310 MPEG TS 신호를 ATSC 표준인 8VSB(Vestigial Sideband)로 만들어 수신기에 전달하는 장비로서 난시청을 해결하기 위해 설치되는 DTV 중계기의 핵심적인 장비이다.   DTV Exciter 국산화는 지식경제부와...

지상파 DMB로 재난정보 체계 구축 가능

세계 곳곳에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도 아이티 대지진을 시작으로 칠레, 러시아, 중국 등의 참사가 꼬리를 물고 있다. 태풍 ‘덴무’로 피해를 입은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지상파 DMB를 대규모 자연재해에 대한 경보시스템으로 활용해야...

울진 ASO, 카운트다운

단양, 강진, 제주도 순차적으로 종료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디지털전환 시범사업이 진행 중인 울진에서 9월 1일자로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ASO : Analog Switch Off)한다.   방통위는 9월 1일 오후 2시에 괘방산 송신소를 통해 울진지역에 제공되던 아날로그 지상파 방송의 송출을...

방통위, 종편 선정 작업 본격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1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채널 방송사업자 선정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정식 채택함에 따라, 종편 방송 사업자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방송 사업자 선정의 정책목표는 ▲경쟁 활성화를 통한 방송산업의...

지상파-케이블TV 재송신 분쟁, 결과는?

25일, 민사 본안 소송 1심 판결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가 지난해 11월 5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CJ헬로비전, C&M, HCN서초방송, CMB한강, 티브로드강서방송)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 민사 본안 소송 1심 결과가 오는 25일 나올 예정이다.   지상파 방송 3사는 2008년...

방송사에 스마트폰 돌풍이 분다

직원들 기기·통신비 지원, 시청자·직원용 앱 개발 박차   방송사들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지급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방송사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시청자·지원용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하 앱)개발도 서두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한 방송사는 CBS다....

공공미디어연구소 ‘주파수의 이해’ 강좌 개최

    지난 14일, 공공미디어연구소는 SBS라디오기술팀 박성규 부장을 초청하여 ‘주파수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좌를 개최했다. 이 강좌에서 박성규 부장은 700MHz 주파수 경매정책이 궁극적으로 미래방송산업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효율적인 주파수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방송장비고도화 추진전략 2.0 킥오프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과가 주재하는 방송장비 고도화추진전략2.0 킥오프 조찬회의가 지난 7월23일 오전, 서울 반포 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각 유관단체의 대표들이 모인 이 날 회의에서는 국내 방송장비 고도화사업의 향후 추진방향이 논의되었다.

진주·창원 MBC, MBC경남(가칭)으로 통합

  문화방송 본사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진주문화방송과 창원문화방송의 합병결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MBC는 “가칭 ’MBC경남’으로 명명된 통합사는 앞으로 경상남도 전역으로 취재활동 영역을 넓히는 한편, 지역방송사 매출액 1위로 올라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MBC는 지난 3월 8일 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