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인이 사는법 –
선배 부탁이 있는데요.. 네, 말씀하세요.. 다름 아닌 원고 청탁이었다.
선배님 재미있게 사는 법 있잖아요. 봉사활동, U포터(시민기자)도 소개하세요. 하는 것 아닌가!
그 옛날 편집부장시절 정말이지 제일 힘겨웠던 원고청탁 그 때를 생각하며 선뜻 원고를 쓰겠다고 하고 나니 어떤 말을 써야 할지 정말이지 망막하다.
주제는 “기술인이 사는 법”이란다.
‘방송인’, ‘방송기술’ 인으로 산다는 것은 매우 바쁜 생활이다. 매일 반복되는 프로그램 제작, 뉴스, 스포츠중계등등 쉴새 없는 긴장의 연속인 생활, 연예인 아닌 연예인 생활을 하는 것이 우리 ‘방송 기술인’이다.
요즘 티브이를 보면 너나 할 것 없이 방송 출연만하면 모두 ‘방송인’이란 호칭을 사용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 말 그대로 방송쟁이 생활 22년을 지내며 “기술인이
사는법”이 과연 무얼까! 하며 되짚어본다.
신생 방송으로 태어나 19년 세월, 그 동안 고락을 함께 한 선배님을 떠나 보낼 때 그 분들의 앞길에 축복 된 새로운 인생을 기원하지만 좀처럼 무소식일 뿐..(.대다수 내용無 )
그 분들을 보면서 ‘지금이라도 웰빙 식단으로 꾸며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생각하여 준비하는 것이 ‘사회 공헌’이다. 정말이지 거창한 단어 그러나 결코 거창하지만 않은 단어 지역 주민들과의 교감 을 이루고 그분들은 위해 몸과 마음으로 도움을 주는 그 것 바로 ‘봉사’다.
노후를 위한 준비도 되고 생활의 활력소도 될 것 같아 시작 한 취미 생활 ‘웰빙’이 사람 사는 법이다.
그렇다면 우리‘방송 기술인’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역시 그 대답은 자기 자신을 광고해라!
과연 여러분들은 ‘방송인으로서 자신을 얼마나 광고 하고 있나!
‘방송 기술인’은 정말이지 다재 다능한 탤런트다. 그런 그들이 십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 할 때는 정말이지 안타까울 뿐이다. 그들은 방송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 남들을 웃길 줄 알고, 남을 위한 자기 희생 아끼지 않는 그러한 엔터테이너(Entertainer)들이다..
최근 이 대통령의 재산 331억 사회 기부 역시 자신을 광고하는 최고의 방법 아닐까 생각해
보면서 현업 교대근무를 하면서 생기는 여유로운 시간 방안에서 뒹굴기 보다는 새로운 웰빙
식단을 찾아 먹이를 찾는 하이에나처럼, 지역 주민의 고충을 해결하는 파수꾼으로 때로는 지역
소식을 전달하는 파수꾼으로 그들과 함께 봉사의 나눔을 실천하며 생활하며 사는 법, 삶의 활력
을 충전해주는 충전소 역할을 하는 것이 사랑의 실천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항상 근무로 찌든 피곤함 속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식단을 짜보는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
매일매일, 순간순간을 네 인생 최고의 걸작품으로 만들라‘ 밀도 있게 보낸 일 초, 일 분, 한
시간이 합쳐져서 위대한 인생을 만든다.
늘 최선을 다하라고 !! 재밌게 사는 웰빙이 사람 사는 법을 말한다.
지금 시작하세요.. 포털 싸이트 검색에서 “고한봉”을 눌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