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 영상기술을 제공하는 기업, 콴텔.
콴텔은 포스트, 방송 및 DI 분야에 있어 컨텐츠 제작 및 최상의 전송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콴텔은 세계일류를 자부한다.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개방적이고 효과적인 툴을 만드는데 열정을 쏟고 있으며 포스트 제작업체 및 방송관계자에게 창조적이며 생산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탁월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콴텔은 영국 뉴버리 본사를 위시하여 미국, 유럽, 홍콩,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등 전 세계에 지사가 있으며 1973년 설립된 이후 지난 36년간 영상장비 전문기업으로 명성을 쌓고 있다. 콴텔코리아(대표 이호근)는 95년 설립되어 한국내 콴텔 장비의 판매를 총괄하고 있다.
콴텔은 현재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통해, 디지털 방송장비의 선두주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콴텔코리아의 장점에 대해 묻자 콴텔코리아 이호근 대표는 “장점이라면 현재 방송에서 사용중인 SD, HD 혼용서버는 콴텔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콴텔의 기술력에 대해 자랑했다. 콴텔의 기술에 대해 좀 더 알아보면, TimeMagic 옵션은 시스템의 작업처리 능력을 배로 끌어올려준다. ZoneMagic은 콴텔에서 2 년여의 연구를 거쳐나온 솔루션이다. ZoneMagic은 네트워크 인프라의 과부하없이 수많은 유저가 방송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창적인 솔루션이다. FrameMagic은 콴텔서버 제품군에 제공되는 독특한 기술이다. 다른 서버들과 달리 sQ서버는 모든 저장된 프레임들을 독립된 개체로 다루기 때문에 클립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다.
제품군으로는 다해상도 후반작업 시스템, 수상경력이 있는 색보정 솔루션, 입체영상 3D 포스트 시스템, 뉴스 및 스포츠 통합 제작 시스템 등이 있다.
차세대 색보정의 혁신적인 장비인 Pablo는 완벽하게 통합된 초강력 색보정 환경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콴텔의 eQ와 iQ를 토대로 구축된 DI 시스템인 Pablo는 컬러리스트들에게 빠르고 독창적이며 다양한 색보정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한다.
Newsbox는 소재수집, 고속영상상영, 장면선택, 줄거리 편집 등 방송 송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편리한 통합시스템으로서 리엔지니어링을 통한 밀집성과 경제성을 갖춘 매우 강력한 원스톱 뉴스 제작 유닛이라 할 수 있다.
또한 eQ, iQ, Pablo를 위한 필수 업그레이드인 V4를 자랑하고 있다. V4는 최신 제너틱 엔지니어링 기술로 워크플로우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호근 대표는 상생의 마켓을 중요시하며 이제는 서로 네트워크로 묶이지 않으면 장비의 존재가치가 없어진다며 방송사에 확보된 장비들과의 네트워크를 중요시했다. 업체들끼리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서로 공존하며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는 것이다.
또한 앞으로의 방송시장은 점점 IT 시장과 묶여갈 것이라며 방송관련 종사자들이 IT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콴텔코리아에서도 IT관련 전문가를 더 채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고객과 함께 일할 때 열정을 다하고, 항상 정직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콴텔코리아 이호근 대표의 말 속에서 글로벌 미디어 시장속에서 성장해가는 콴텔코리아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