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대표 박재완)는 사진의 일부를 즉석에서 잘라내어 사진촬영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증강현실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합성은 포토샵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합성에 많은 시간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또한 기존의 사진 위에 별도의 사진을 합성하는 기능들은 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소개되었지만, 사진 촬영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증강현실 개념의 애플리케이션은 드문 편이다.
또한 포토위드미는 다른 사람의 사진들을 가져와서 촬영할 수 있고, 촬영된 사진이 원작자에게 다시 공유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언어의 제약 없이 세계인들을 만나고 친구를 사귀어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