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흥원(KCA)은 고려대 기술법정책센터와 5월 6일 노보텔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 알자스 프로방스홀에서 ‘글로벌 OTT 플랫폼의 콘텐츠 전략과 국내 사업자의 대응’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을 위한 법제도 및 규제 합리화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가 함께 모이는 자리다. 주최 측은 “OTT 이용이 전 연령층에서 확산되고 있지만 국내 OTT 산업 성장으로는 이어지지 못하면서 국내 OTT 강화를 위한 법‧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국내외 OTT 플랫폼의 콘텐츠 전략과 국내 사업자의 대응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OTT 시장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KBS 공영미디어연구소의 유건식 소장이 발표하고 윤용 LG 헬로비전 사업협력실장과 최선영 연세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