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 제23회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 자사 홈IoT 제품들 선보여

LG유플러스, ‘ 제23회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 자사 홈IoT 제품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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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민서진 기자] LG유플러스는 8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23회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 자사 홈IoT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서 홈IoT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을 전시하는 건 이동통신사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특히 홈IoT가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만큼, 이번 박람회에는 기존 건축자재관, 인테리어관, 전원주택관 외에 특별히 IoT이 새롭게 추가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건축박람회에 열림감지센서 에너지미터 플러그 스위치 맘카 가스락 온도조절기 도어락 등 총 8종의 홈IoT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기간 중 코엑스 내에 마련된 LG유플러스 홈IoT 시연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8종의 제품을 직접 만져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실제로 LG유플러스가 지난 7월부터 순차 출시하고 있는 홈IoT 제품들은 출시 3주만에 1만여명의 고객이 몰리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중 유일하게 홈IoT 전국 설치 서비스는 물론 AS까지 한꺼번에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개인 고객은 물론, 건설회사 등 건축업계를 대상으로도 미래 주거환경의 핵심으로 떠오를 차별화한 홈IoT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또 홈IoT의 대중화를 위해 건축업계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