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3월 9일 고1~3 첫 학력평가 풀서비스 오픈

EBS, 3월 9일 고1~3 첫 학력평가 풀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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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평가_풀_서비스_제공[방송기술저널 강민정 기자] EBS는 3월 9일 시행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과 관련해 해설 강의, 채점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입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BS는 시험 당일 성적을 입력하면, 원점수 확인 및 영역 별 표준점수와 예상백분위를 파악해 전국 단위의 경쟁자들 가운데 상대적인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BSi 채점 서비스를 이용한 자들의 평균과 자신의 성적으로 등수 및 위치를 확인해 취약 영역을 파악할 수 있으며,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EBSi의 실시간 등급컷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등급을 참고해 EBS 전문 입시 상담가들에게 대입/진로/학습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BS는 학력평가 시험 종료 직후부터 수능 강의 사이트인 EBSi(www.ebsi.co.kr)를 통해 해설 강의도 제공한다. 국어 김철회, 수학 심주석, 영어 주혜연, 사회 이지영 선생님을 포함한 총 55명의 대표 선생님들이 고1,2,3 학년 별로 학력평가 시험을 철저히 분석하고 상세한 풀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EBSi 입시 칼럼에서는 3월 학력평가 이후 1년간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 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3 대상으로는 ‘3월 학력평가 결과 활용법과 학습 전략’ 이라는 주제로 국어 윤혜정, 수학 심주석, 영어 주혜연, 사탐 이지영, 과탐 변춘수, 한국사 정선아 선생님이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며 고1,2 대상으로는 ‘학력평가 이후 시기별 학습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어 장동준, 영어 샤이니, 수학 이하영, 사탐 김종익, 과탐 조은희 선생님께서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EBS는 시험 주관인 서울특별시교육청의 협조로 학생들에게 빠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