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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SBS 재허가 청문회, 민방 대주주에 대한 경고가 돼야” ...

지상파 재허가 기준 점수인 650점을 미달한 SBS에 대한 청문 절차를 앞두고 이번 청문회가 형식적 절차가 돼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방송의 정치적 독립과 국민참여 방송법 쟁취를 위한 시민행동(이하 방송독립시민행동)는 12월 14일 ‘SBS에 대한 재허가...

과기정통부, 국내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 위해 총 260억 원 펀드 조성 ...

국내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26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OTT·1인 미디어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을 총 260억 원 규모로 추진하고,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UHD 방송 정책이 달라진다…전국망 구축 계획 2년 연기 ...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상파 UHD 방송망 전국 구축 계획을 최대 2년 순연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지상파 UHD 방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12월 9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2015년 ‘지상파 UHD 방송 도입을 위한 정책 방안’을...

[기고] Total Production Control System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후기

♦ 당신에게 자동화는 어떤 의미입니까? 들어는 봤을 거다. 방송엔지니어라면 한 번쯤은. ‘APC(Automated Production Control)’. 무슨 생각이 먼저 드는가? 일단 저 ‘Automated’가 좀 거슬린다. 자동화라... 그동안의 경험과 기억을 되짚어 보면 자동화의 결과가 검증되면 무인화로, 인력...

KBS 2TV·SBS, 재허가 심사 기준 점수 미달 ...

오는 12월 31일로 허가유효기간이 만료되는 KBS 등 21개사 162개 방송국에 대한 재허가 심사가 이뤄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심사 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허가 심사는 △방송의 공적 책임‧공정성의 실현 가능성...

방통위 2021년 예산 총 2,472억 원 확정…콘텐츠 경쟁력 강화 ...

방송통신위원회의 2021년도 예산이 총 2,472억 원으로 12월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 이는 정부안인 2,439억 원보다 약 34억 원(1.4%) 증액된 규모다. 이는 2020년도 예산 2,599억 원에 비해 약 127억 원 감액된 것이지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MBC, ‘2019년도 방송 평가’ 지상파TV 1위 ...

‘2019년도 방송 평가’에서 지상파TV 중 MBC가 700점 만점에 577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2월 2일 ‘2019년도 방송 평가’ 결과를 의결하고, 이를 공개했다. 이번 방송 평가는 방송법 제31조에 따라 157개 방송사업자, 367개 방송국을 대상으로 했으며, 방송평가위원회의...

KBS 여의도 신관 누리동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KBS는 여의도 신관 부속건물인 누리동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BS는 "이런 사실을 보고 받은 즉시 긴급 대응 회의를 열어 누리동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해 내일 오전까지 재택근무를 하도록...

방통위, MBN에 ‘조건부 재승인’ 의결 ...

방송통신위원회는 자본금 불법 충당으로 ‘6개월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후 재승인 심사에서 기준 점수를 넘기지 못해 악재가 겹쳤던 MBN에 ‘조건부 재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11월 27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11월 30일로 승인유효기간이 만료되는 MBN과...

SBS 목동 본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SBS는 목동 본사 사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방역 후 밀접 접촉자를 파악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SBS에 따르면 자회사인 SBS A&T 영상편집팀 소속 직원 한 명이 지난 23일 발열 증세가 나타나 다음 날...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SBS 매각설 부인 ...

SBS 대주주 격인 태영그룹의 윤석민 회장이 'SBS 매각설'을 부인했다. 그동안 지주사 체제를 놓고 오랜 기간 갈등해온 SBS 노사는 25일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회동했으며 윤 회장은 노조에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윤 회장을 비롯해 박정훈 SBS 대표이사, 유종연...

[칼럼] 언택트 시대의 방송 제작, 축을 옮겨라

방송 제작 방식을 피버팅(Pivoting) 하라! 이것이 코로나19 시대의 방송사 혁신 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 방송사 생존 방안으로 제작과 서비스 방식의 축을 옮겨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축이란 몸의 중심축을 한쪽 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