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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청와대, 방통위 상임위원에 김창룡 교수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후임으로 김창룡 교수를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1월 1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김 상임위원은 대구 계성고와 건국대 낙농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런던시티대에서 언론학 석사를, 영국 카디프대에서 언론학...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KOC 2019 개최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이하 연합회)와 방송기술교육원이 11월 14일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KOC 201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OC 2019는 ‘미래를 향한 변화의 바람(The Wind of Change toward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이 미디어 산업...

수렁에 빠진 KBS…이번엔 ‘수신료 분리 징수’ 국민청원 20만 돌파 ...

상반기 수백억 원 적자를 기록하며 경영위기에 빠진 KBS가 점점 더 수렁으로 빠지고 있다. 조국 보도와 관련한 인터뷰 유출 논란, ‘유시민의 알릴레오’ 출연진의 KBS 기자 성희롱 발언 대응 미흡, ‘일본해(Sea Of Japan)’라고 표기된 지도...

한상혁 방통위원장 “허위조작정보 대응은 민간 팩트체크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팩트체크 활성화를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11월 6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오찬에서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하나하나의 정책 또는 업무는 서서히 우리 사회에 스며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민간에서의 대응 방안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참관기] 신호 전송의 새로운 패러다임, IP Technical 전문가 양성 과정 후기

방송 미디어가 UHD 4K/8K 등으로 고품질화되고, 신호를 전달하기 위해 큰 대역폭과 빠른 전송 속도, 그리고 다양한 포맷에 대한 호환성이 요구되면서 새로운 신호 전달 방식인 IP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IP 전송 기술이 SMPTE...

방통위-과기정통부, 급변하는 방송통신 환경 함께 대응한다 ...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급변하는 디지털 정책 환경에서 주요 방송통신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양 부처 간 차관급 정책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통위와 과기정통부는 “5G 서비스를 도입하고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가 급성장하는 등 방송통신 시장 환경이...

독도 헬기 영상 미제공 논란…KBS 공식 사과

KBS가 10월 31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헬기의 이륙 당시 동영상을 확보하고도 경찰에 제공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대해 KBS는 “해당 직원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사과한다”면서도 “단독 보도를 위해 영상을 숨겼다는 비난은...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합병…방통위 ‘사전동의 심사계획안’ 공개 ...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을 두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티브로드 및 ㈜티브로드동대문방송 합병 변경허가 사전동의 심사계획(안)’을 10월 23일 공개했다.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자인 SK브로드밴드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티브로드는 지난 5월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합병‧인수 관련 변경 허가‧인가 등 신청을 접수한 바 있다....

EBS ‘반민특위 다큐 제작 중단’ 논란 박치형 부사장 해임

반민특위 다큐 제작 중단의 책임자로 지목된 박치형 EBS 부사장이 10월 31일 해임됐다. EBS는 이날 사내게시판에 ‘부사장 해임 발령’ 공고를 올렸다. 앞서 박 부사장은 지난 2013년 제작 종반에 접어든 ‘나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입니다(이하 반민특위 다큐)’의 제작을...

방통위, 자본금 편법 충당 MBN…’검찰 수사’ 의뢰 ...

MBN이 종합편성채널 요건을 맞추기 위해 자본금을 편법 충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입장을 표명했다. 방통위는 자체 조사 결과, 허위 자료를 제출한 정황을 일부 확인했으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번 의혹은 8월 26일 언론보도를 통해 제기됐으며,...

SK텔레콤, 3분기 영업이익 3,021억 원…미디어 사업이 실적 견인

SK텔레콤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3분기 매출 4조 5,612억 원, 영업이익 3,021억 원, 순이익 2,74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연결 기준 매출은 9.0% 늘었고, 영업이익은 0.7% 감소해 비슷한 수준을...

[기고] eXerver, PLUS가 되다

올해 말이면 MBC에서 모든 VCR(Video Cassette Recorder)이 사라진다. 테이프 기반 방송 제작 중심에 있던 VCR이 사라지고 파일 기반 방송 제작 중심에, MBC가 자체 개발한 비디오서버(eXerver)가 자리 잡았다. HD 제작에 이어 UHD 제작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