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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광고 규제완화’부터 ‘해외 OTT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까지…범정부 합동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 발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내 업계는 칸막이식 규제 환경과 글로벌 미디어와의 불공정 경쟁 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며 “우리 디지털 미디어 산업이...

[칼럼] 온에어 위에 온라인이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최대 온라인 유료 공연 기록을 세웠다. 지난 6월 14일의 ‘방방콘 The Live’ 콘서트 이야기다.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약 76만 명으로 90분간의 공연 수익은 25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 서비스는...

경기방송 노조 “새 사업자 공모에 서둘러라” 촉구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방송지부(이하 경기방송 노조)가 새 사업자 공모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기방송 노조는 6월 22일 오전 8시 방송통신위원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폐업으로 정파된 99.9MHz를 운영할 새로운 사업자 공모에 나서라”고 주장했다. 앞서 방통위는 경기방송 정파...

한상혁 방통위원장, EBS 공사창립 20주년 기념식 참석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6월 19일 경기도 일산의 EBS 사옥에서 개최한 ‘EBS 공사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축사에서 “공사 출범 20년 만에 해외에 교육방송 모델을 수출할 정도로 세계적 교육전문 공영방송사로 발전했다”고 치하하며 이를...

방통위원 놓고 통합당은 ‘공모’ 민주당은 ‘내정’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추천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현 방통위원 중 허욱 방통위원과 표철수 방통위원이 오는 7월 31일로 임기가 만료된다. 대통령 직속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는 장관급인 위원장과 차관급인 상임위원...

수신료 둘러싼 동상이몽

박성제 MBC 사장이 MBC도 수신료를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면서 수신료를 둘러싼 미묘한 입장차가 감지되고 있다. 박 사장은 5월 7일 한국방송학회 주최로 열린 ‘공영방송의 철학, 제도, 그리고 실천’ 콜리키엄에서 “MBC가 공영방송으로 분류되지만 공적재원 관련 정책에서는...

‘박사방’ 가입 시도 MBC 기자 해고…“취업 규칙 위반”

MBC가 텔레그램 성 착취물 유포 단체방인 박사방 가입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은 자사 기자에 대해 해고 결정을 내렸다. MBC는 6월 15일 ‘뉴스데스크’에서 “오늘 인사위원회를 열어 박사방 가입 의혹을 받는 본사 기자에 대해 취업 규칙 위반을...

과기정통부, 2G 서비스 종료 승인…7월 6일부터 폐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K텔레콤이 제출한 이동통신 2G 서비스 폐지 신청을 조건부 승인했다. 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이 2G 서비스 폐지를 위해 신청한 기간통신사업 일부 폐지 신청 건에 대해 이용자 보호 조건을 부과해 승인했다고 6월 1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방통위 ‘통신분쟁조정상담센터’ 개소…“상담부터 분쟁까지 원스톱 체계 구축”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 서비스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상담부터 분쟁조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신분쟁조정상담센터’를 개소했다고 6월 11일 밝혔다 이날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통신분쟁조정상담센터‘의 코로나19 대비 상황을 점검한 뒤 출범 1주년을 맞은 통신분쟁조정위원회 분쟁조정위원들과 함께한...

현대HCN에 이어 딜라이브, CMB까지…판 커진 케이블 인수전 ...

현대HCN에 이어 딜라이브와 CMB까지 매물로 나오면서 유료방송 인수합병 시장의 판이 커졌다. 이동통신 3사가 각각 어떤 매물을 인수하느냐에 따라 유료방송 시장의 판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국내 유료방송 시장은 이미 인터넷TV(IPTV)를 앞세운 이동통신 3사 체제로...

방심위, 디지털 성범죄 통로 ‘채팅 앱’ 강력 대응 ...

소위 ‘N번방 사건’으로 불리는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이러한 디지털 성범죄의 통로로 악용되고 있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에도 강력 대응이 취해지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채팅 앱에 대해 지난 5월 9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간 성매매 정보를 중점으로...

“이제는 OTT가 대세” ...

#코로나19로 재택 근무 중인 30대 직장인 A씨, 극장 대신 넷플릭스로 영화를 감상하며 본방사수하지 못한 드라마를 시청한다.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는 대학생 B씨도 유튜브에서 1인 크리에이터 방송을 시청하고 올레TV로 영어 교육 콘텐츠를 수강하며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