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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EBS 이사회 “EBS 수신료, 월 700원으로 확대해야” ...

EBS 이사회는 공적 책무 확대를 위해 공영방송 재원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EBS 수신료를 월 700원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EBS 이사회는 2021 텔레비전방송수신료 조정에 관한 EBS 이사회 의견서에 수신료 가운데 월 700원이 EBS에 할당돼야 하며,...

[기고] NHK 기술연구소의 미래비전 2030-2040 ① ...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8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코로나19로 많은 방송 관련 전시회와 시연 행사가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제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NHK 기술연구소가 매년 일반인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개최하던 오픈하우스 전시회 역시 예외가 아니어서, 2020년의 행사는 취소되었고,...

과기정통부, 폐업 PP 58개 직권 등록 취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5일 관보 및 과기정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부가가치세법상 이미 폐업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rogram Provider, PP)를 모두 직권으로 등록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 취소는 장기간 방송을 하지 않는 PP의 등록을 직권으로 취소할 수 있도록 한 관련...

‘언론중재법 개정안’ 두고 갑론을박 ...

논란이 되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쟁점을 살펴보는 토론회가 8월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전국언론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토론자로 참석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개정안의 발의 배경 중 하나로 낮은 손해배상금을 들었다. 기존...

[종합] 방통위, 8월 중 경기방송 사업자 공모 시작 ...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드디어 경기방송의 새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 방통위는 8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경기도를 주된 구역으로 하는 라디오 방송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하고, 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정책 방안도 함께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방송은 지난해 3월...

[2021 국감] “프로그램 사용료 협상부터 메타버스, 구글갑질방지법까지” ...

프로그램 사용료 협상 및 대가 산정, OTT 육성 및 규제 방안, 인터넷 역외 규제, 디지털 뉴딜,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5G 28GHz 추진 방향 수립 등이 올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국정감사의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국회...

방통위, ‘EBS 이사’ 공모 접수 ...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 지원자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7월 7일 제28차 전체회의를 열고 ‘KBS·방송문화진흥회·EBS 임원 선임 계획’을 의결한 바 있다. 공모 기간은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12일간이다. 공모 접수를 마감한 후에는 지원서를...

[인터뷰] 언론인으로서 한 걸음을 내딛다 – 김성재 · 정승기 YTN 신입사원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6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올해도 YTN 기술국에 두 명의 신입사원이 입사했다.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치는 동안 YTN인이 되기 위해 간절히 바랐던 이들, 방송기술직 입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던 이들은 방송에 대한 경험이...

언론단체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반민주적 악법” 비판 ...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사 보도에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물릴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한 것을 두고 언론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신문협회·한국여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언론 5단체는 7월 28일 성명을 통해 “이번 개정안은 헌법상 보장된...

[기술용어] NFT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이다.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상호교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산 소유권이 명확해 게임·예술품·부동산 등의 기존 자산을 디지털 토큰화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NFT는...

[사설] 재난방송 개선, 재난경보 기술 정책 없이 표류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재난방송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종종 도마 위에 오른다. 늦장 재난방송이 지적된 적은 한두 번이 아니다. 2016년 경주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진경보 자막 송출 시스템은 지진 발생 뒤 약 18분이나 늦게 자막을...

‘올림픽 정신 훼손’ MBC, 박성제 사장 나서 사죄 ...

박성제 MBC 사장이 도쿄올림픽 중계 중에 있었던 논란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MBC는 23일 도쿄올림픽 개회식을 중계방송하면서 우크라이나 선수단 소개에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를 쓰는 등 일부 국가와 관련해 부적절한 화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