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사장 후보자 총 4명 지원 ...
EBS 사장 후보자 공개 모집이 총 4명이 지원하면서 마무리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월 10일부터 1월 21일 오후 6시까지 2주간 EBS 사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그 결과 총 4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1월...
방통위 ‘2022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개최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방송협회 등 22개 방송통신 관련 협회·기관이 공동주최하는 2022년 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를 1월 2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함께 성장하는 방송통신, 모두가 행복한 미디어세상 방송통신인이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방송통신인이 한자리에 모여...
필수매체는 ‘스마트폰’…70대 이상 스마트폰 보유율 60% 돌파 ...
70대 이상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전년 대비 9.3%p 증가한 60.1%를 기록하는 등 스마트폰이 일상에서 더욱 중요한 매체로 자리잡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21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1월 2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5월부터 9월까지 전국 4,236가구에 거주하는...
민주당-국민의힘 “양자토론, 지상파에 31일 또는 30일 제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재명·윤석열 대선후보의 첫 양자 TV토론을 설 연휴 기간인 31일 또는 30일에 실시하는 방안을 지상파 3사에 제안하기로 했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1월 19일 오전 국회에서 대선후보 TV토론 협상을 진행한 뒤...
‘감감무소식’ 경기방송 사업자 선정, “후속 일정 밝혀야” ...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11월 경기 지역 라디오 방송 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지만, 신청서 접수 마감 이후 2달이 지나도록 감감무소식으로 있으면서 지연 이유와 후속 일정을 밝히라는 촉구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방송지부,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경기공동행동, 경기시민사회연대회의...
문체부, 2401억 원 규모 문화산업펀드 조성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올해 2,401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키운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올해 ‘모태펀드 문화계정(이하 문화산업 펀드)’을 통해 1,641억 원을 출자해 △‘모험투자 펀드’(2,001억 원)와 △‘드라마 펀드’(400억 원) 2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언론노조 “미디어 시장, 자본에 따른 분석 이뤄져야” ...
미디어 산업의 규제 체계를 올바르게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부문을 기준으로 구분할 것이 아니라 자본 성격에 따른 구분과 분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1월 13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문재인 정부의 미디어 정책 진단:...
종편, 선거 방송 허용…“여론 독과점 심화” 우려 ...
종합편성채널에도 선거 방송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1월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어 재석 214명 중 찬성 199명, 반대 0명, 기권 15명으로 개정안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종편은...
[신년특집]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 방송계 과제
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른 시대적 변화를 받아들이는 해였다. 2020년 코로나19로 멈췄던 전시회나 기자회견 등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각종 대면 회의는 ‘줌’으로 대체됐다. 비대면 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세를 걸었고, ‘오징어게임’...
방송협회 “‘종편 선거방송 허용’ 즉각 중단해야” ...
한국방송협회는 여론 독과점의 가속을 우려하며 종합편성채널이 선거 관련 방송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1월 5일 이영 국민의힘 의원의 대표발의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상정 처리했다. 이 개정안의 주요...
[신년특집] 호랑이의 해 방송계 이슈
◆ 2010년
1. KBS, 울릉도·독도 DMB 방송 서비스 개시(2010.03.17.)
KBS와 울릉군은 울릉도와 독도에 DMB 송수신 장비 설치 공동사업을 마치고 DMB 방송을 2010년 3월 17일 개시했다. 이에 따라 울릉도 반경 70㎞와 독도 반경 50㎞에서 KBS 1TV, KBS...
박성제 MBC 사장 “공영성과 콘텐츠 위해선 독립적인 지배구조 필요해” ...
박성제 MBC 사장이 2022년 신년사를 통해 MBC의 공영성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MBC가 공영방송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콘텐츠 강자로 거듭나기 위해선 무엇보다 독립적인 공영방송 지배구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사장은 “한 달 전 창사 60주년 기념사에서 △압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