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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유료방송 1위 KT…SK브로드밴드-LG 계열, 2위 놓고 경쟁 치열 ...

KT 계열이 유료방송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2위 자리를 둘러싼 SK브로드밴드와 LG 계열의 경쟁은 앞으로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종합유선방송(SO), 위성방송,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의 가입자 수 조사・검증 결과를 확정해 지난해 12월말 기준 유료방송 가입자...

경기지역 새 라디오방송 사업자에 OBS경인TV 선정 ...

경기지역 신규 라디오방송 사업자로 OBS경인TV가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월 17일 전체회의에서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 허가 대상 사업자로 OBS경인TV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지역 지상파라디오는 경기방송이 운영해 왔으나 2020년 3월 주주총회를 통해 폐업을 결정한 뒤 3월 30일 0시부터 방송이 중단됐다....

방통위, 구글 등 ‘인앱 결제 강제 금지’ 위반 여부 실태 점검

방송통신위원회는 구글, 애플, 원스토어 등 애플리케이션 마켓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 위반여부 등에 대해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5월 17일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3월 전 세계 최초로 인앱 결제 강제를 금지하는 이른바 ‘인앱 결제 강제 금지법’을 시행했다....

[종합] “공영방송 정치적 독립, 5월에 끝내라”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와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언론 현업 단체들이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위해 다시 한 번 국회를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언론 현업 단체들은 5월 11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앞에서 총력집회를 열고 ‘공영방송...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현장 중심의 정책 강화해달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현장 중심의 정책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임 장관은 5월 9일 이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미래를 준비하고 선도할 것 △현장 중심의 정책을 계속 강화할 것 △화합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넷플릭스가 온라인 직거래?…과기정통부, 부가통신사업자 분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부가통신사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넷플릭스를 플랫폼 사업자가 아닌 온라인 직거래로 판단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과기정통부가 변화하는 부가통신 시장을 분석하고, 시장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반으로 실시한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분류체계 개발, 조사대상 모집단 확보,...

파라마운트 플러스, 오는 6월 국내 상륙…OTT 시장 각축전

미국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인 파라마운트 플러스(Paramount+)가 다음 달 한국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이어서 1위 자리를 둘러싼 각축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5월 5일(현지시간) 영화 전문 잡지 할리우드리포터에...

과방위,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이 후보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후보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세 번째로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인사에 합류하게 됐다. 국회...

“사실 적시 명예훼손, 표현의 자유 침해해” ...

지난해를 시끄럽게 했던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두고 언론현업단체가 주축이 돼 구성한 ‘표현의자유와사회적책임위원회’에서 의견서를 5월 3일 공개했다. 위원회는 ‘언론의 표현 자유와 사회적 책임 구현을 위한 의견서 공개 기자회견’을 서울 광화문 전국언론노동조합...

EBS 노조 “EBS 사장, 방통위원장 임명 웬 말” ...

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월 27일 발의한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 개정안을 두고 EBS 사장을 방송통신위원장이 임명하는 조항을 즉각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 EBS 노조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이제 시작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9일 발표했다. EBS 노조가 문제 삼은...

기술인연합회 “공영방송 지배구조 정상화, 이번이 마지막 기회” ...

더불어민주당이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방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한 지 15일 만에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법률개정안’이 입법 발의한 가운데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빠른 법안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기술인연합회는 4월 29일 ‘공영방송 지배구조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라는 제목의 성명을...

인수위 “공영방송 재허가 제도 폐지하겠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공영방송 재허가 제도를 폐지하고, 수신료의 집행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신료 인상과 관련해선 ‘수신료 위원회’를 설치해 적정금액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4월 2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새 정부에서는 공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