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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수신료 현실화’ 올해는 가능할까?

방통위 2018 업무보고에서 ‘공영방송수신료위원회’ 설치 발표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하면서 ‘공영방송수신료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여 년 동안 미해결 과제로 남은 수신료 현실화가 올해에는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통위는 1월 29일 정부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YTN 노조 “사퇴하지 않으면 총파업” VS 최남수 사장 “중도하차 없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가 1월 31일까지 자진사퇴하지 않으면 2월 1일자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는 ‘최후통첩’을 날렸지만 최남수 사장은 끝까지 사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YTN 노조는 지난 1월 25일 ‘연차 휴가 투쟁’에 들어가면서 “최남수 사장이 떠나지 않는다면 2월...

지상파 UHD 양방향 플랫폼 TIVIVA 2.0 런칭

KBS‧MBC‧SBS 등 지상파 3사는 1월 26일 세계 최초 지상파 양방향 UHD 플랫폼인 ‘TIVIVA 2.0(티비바 2.0)’ 서비스를 공식 개시했다. 티비바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과 인터넷이 결합된 양방향 서비스로, 모든 UHD 콘텐츠의 다시보기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가장 큰...

KBS-MBC에 이어 YTN도…“사장 사퇴 안 하면 2월 1일 총파업 돌입”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가 2월 1일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다. 1월 25일 ‘연차 휴가 투쟁’에 들어간 YTN 노조는 “우리는 오늘 마이크와 카메라를 내려놓았다”며 “최남수 사장이 1월 31일까지 떠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2월 1일자로 전면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YTN...

서울시, tbs 프리랜서 정규직화…“방송 노동 환경 혁신”

tbs교통방송의 프리랜서‧파견용역 등 비정규직에 대한 단계적인 정규직화가 이뤄진다. 박원순 시장은 1월 24일 프리랜서 피디(PD), 프리랜서 기자, 프리랜서 작가, 프리랜서 카메라감독 등 ‘프리랜서’ 및 파견 용역이라는 고용 형태를 가진 tbs교통방송 비정규직 총 272명을 정규직화함으로써 왜곡된...

논란으로 얼룩진 최남수 YTN 사장 향한 사퇴 촉구 ‘빗발’

노사 합의 파괴, 트위터 성희롱, 톡방 불법 사찰 등 갖가지 논란으로 얼룩진 최남수 YTN 사장을 향해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회 원로를 비롯해 시민사회‧여성‧노동‧학계‧종교계‧문화예술‧언론‧법조계 등 각계 대표들은 1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카카오, 여민수-조수용 신임 공동대표 내정

카카오는 1월 24일 여민수 현 광고사업총괄부사장과 조수용 현 공동체브랜드센터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번 공동대표 체제로의 변환을 통해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본사의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카카오 공동체 내 다양한 서비스...

文 대통령, 고대영 KBS 사장 해임제청안 재가

문재인 대통령이 1월 23일 고대영 KBS 사장의 해임제청안을 재가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문 대통령이 고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전자결재로 재가했다”며 “내일자로 해임된다”고 말했다. 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 22일 오후 4시 임시이사회를 열고 고 사장에 대한...

고대영 KBS 사장 해임제청안 의결…이인호 이사장도 사퇴

KBS 이사회가 고대영 사장 해임제청안을 의결했다. KBS 이사회는 1월 22일 오후 4시 임시이사회를 열고 고대영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의결했다. 재적 이사 11명 중 이인호 이사장을 제외한 10명이 참석했으며 이중 7명이 표결에 참석했다. 야권 추천...

“MBC 재건의 전제조건은 진상 규명과 과거 청산”

‘MBC 정상화위원회’ 출범 MBC의 과거를 청산하고 불행한 역사의 재발을 막기 위한 ‘MBC 정상화위원회’가 출범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1월 19일 노사 합의로 설치된 공식 기구인 ‘MBC 정상화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정상화위원회는 사측과 노조가 각각 2인씩 추천한 4인으로 구성된다. 현재...

방송사-제작사-정부, ‘외주제작시장 불공정 관행 개선’ 위해 한자리 모여 ...

방송사의 상품권 임금 지급, 스태프 안전사고 등 방송 제작과 관련한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방송 제작 환경의 근본적 개선을 위해 각 분야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방송사와 외주사 간 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한...

평창 동계올림픽, 250명 규모 전파지원팀 운영…“원활한 방송 중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1월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가 마무리되는 3월 18일까지 대회 운영에 필요한 무선기기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전파지원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파지원팀은 과기정통부, 소속기관, 유관기관 및 조직위 직원 250명으로 구성되며, 올림픽 현장에서 각국 선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