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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KBS‧MBC 총파업 해결에 나서나?

이효성 방통위원장 KBS와 MBC 파업에 개입 의지 밝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KBS와 MBC 총파업에 적극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위원장은 9월 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KBS와 MBC 노조의 파업으로 방송 송신이 제대로 안...

KBS 방송기술인 팀장 37명 보직 사퇴…“파업에 적극 동참할 것”

KBS 방송기술인 팀장 보직자 37명이 고대영 사장 퇴진을 외치며 보직을 내려놨다. KBS 방송기술인 팀장 보직자 37명은 9월 6일 성명을 통해 “PD‧기자‧아나운서들의 제작 거부와 양 노조가 주축이 된 파업을 적극 지지하며 동참한다”며 “보직을 내려놓고 공영방송...

MBC 출신 국회의원들, 공영방송 정상화 촉구

KBS‧MBC 경영진을 향해 “즉각 사퇴만이 마지막 예의를 지키는 길” MBC 출신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의원들이 고대영 KBS 사장과 김장겸 MBC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신경민‧박영선‧박광온‧김성수‧노웅래 의원과 국민의당 정동영‧최명길 의원은 9월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500여 개 시민사회단체 “광장에서 마봉순, 고봉춘 기다릴 것”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MBC본부 총파업 지지 기자회견 개최 전국 50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이 KBS와 MBC 적폐 경영진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전국의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9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KBS와 MBC...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언론노조 KBS본부-MBC본부 총파업 지지

“공영방송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함께 할 것”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와 MBC본부가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9월 5일 “KBS와 MBC 구성원들이 또 다시 험난한 투쟁 길에 나섰다”며 “공영방송을 권력의 품에서 국민의 품으로...

“고대영과 이인호는 퇴진하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9월 4일 오후 3시 총파업 출정식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이하 KBS 새노조)가 고대영 사장과 이인호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KBS 새노조는 9월 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 계단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김장겸 사장 “9월 5일 자진 출두할 것”

체포영장 발부 후 종적 감췄던 김장겸 사장, 총파업 시작 당일 기습 출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이하 MBC 노조)가 ‘김장겸 퇴진’을 외치며 9월 4일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법원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장겸 사장은 이날 오전 기습 출근해...

MBC 9월 4일 0시부터 총파업 돌입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이하 MBC 노조)가 9월 4일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MBC 노조는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총파업 찬반 투표 결과 역대 최고 투표율인 95.7%, 역대 최고 찬성률인 93.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MBC 노조는 “회사 측이 ‘무노동...

KBS방송기술인협회 ‘끝장파업’ 동참 선언 ...

KBS 양대 노동조합이 공정 보도를 요구하며 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KBS방송기술인협회 역시 이번 파업을 적극 지지하며 함께 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KBS방송기술인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8월 30일 ‘끝장파업에 동참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양대 노동조합의 파업을 적극 지지하며,...

“통합방송법 재논의 필요해” 공감대 형성

“기존 논의는 방송법과 IPTV법을 기계적으로 통합하는데 그쳐” “지난 9년 동안 무너진 공적 영역에 대한 회복 시급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고려하기는커녕 방송법과 IPTV법을 기계적으로 통합하기에만 급급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통합방송법’의 제정 방향을 다시 논의해야 한다는...

“문체부와 기재부는 아리랑국제방송 경영 위기 책임져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아리랑국제방송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성명서 발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아리랑국제방송의 경영 위기를 초래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에 책임을 물었다. 연합회는 8월 29일 성명을 통해 “문체부는 경영 위기와 예산 부족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게 된 아리랑국제방송의 정상화를 위한 대책을...

내년부터 스마트폰으로 FM라디오 들을 수 있다

2018년 출시되는 삼성‧LG 스마트폰에 FM 라디오 수신 기능 탑재 내년부터 국내에 출시되는 삼성전자‧LG전자 스마트폰에서 FM 라디오방송을 들을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부터 출시되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폰에서 FM 라디오방송 수신이 가능해진다고 8월 29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미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