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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22년, 진정한 OTT 경쟁의 시작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2년 2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2021년도 글로벌 동영상 OTT(Over The Top) 시장의 수익은 1,780억5천만 달러로, 한화로는 211조2,741억3천만 원이라는 막대한 수익이 동영상 OTT로부터 발생했다. 동영상 OTT 시장이 등장하여 규모가 커진 기간으로만 보면...
[사설] 변화한 미디어 방송 환경에 맞는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
더욱 가속한 방송 생태계의 변화 속에서, 오래전부터 제기되었던 지상파방송을 포함한 미디어산업 전반에 대한 개혁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며 미디어 생태계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다양한 미디어들 속에서,...
[칼럼] 광고에 몸살 앓는 콘텐츠
눈 만 뜨면 광고를 만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EBS의 ‘플라스틱 없이 살아보기’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처럼 플라스틱 없이 살기도, ‘광고 없이 살아보기’도 불가능한 세상이다. 하지만 광고의 홍수 속에도 광고 수익이 줄어들어 고민인 미디어가 있다. 바로...
[기고] 세계로 나가는 K-콘텐츠에 맞는 QC가 필요하다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2년 2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콘텐츠 강국이 된 한국, 그러나...
아카데미상, 오스카상을 휩쓴 한국영화 <기생충>과 <미나리>, 공개하자마자 전 세계 1위를 기록한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K-콘텐츠들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그 위상...
[기고] 메타버스를 이끄는 서비스는 무엇일까?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1년 12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메타버스(Metaverse)’의 시대가 오고 있다.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산업영역에서는 미래 산업을 이끌 성장동력으로 여겨지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그렇다면 과연 이렇게 사람들이 기대하는 메타버스를 이끄는 서비스는 어떻게 구분될 수...
[취임사] 연합회의 내실을 다지며, 방송기술의 새로운 기회를 찾겠습니다
존경하는 연합회원 여러분, 제28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을 맡게 된 이종하입니다.
2022년의 시작과 함께 연합회의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연합회를 이끌어 주신 변철호 회장님과 집행부, 사무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했지만, 주변...
[사설] 2022년을 ATSC 3.0 부가서비스 활성화 원년의 해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달 23일 올해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①지속성장 가능한 방송통신 생태계 조성, ②미디어융합시대 적합한 규제 정립 및 서비스 제공, ③방송통신 이용자 권익 증진을 추진 과제로 삼았다. 세부 내용을 보면 ‘규제 체계...
[송년사] 2021년을 마무리하며
존경하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원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 해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시작해서 코로나19로 끝났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높은 백신 접종률로 위드 코로나 시대를...
[기고]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에 제안한다 ...
조직 생활에서 개인에게 요구되는 혹은 개인이 조직 생활을 잘해나가는 데 주안점을 두는 몇 가지 덕목들이 있다. 물론 이는 개인마다 혹은 조직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몇 가지의 공통되는 덕목들은 추려낼 수 있을...
[칼럼] 메타버스는 기회의 플랫폼
1990년대 중반 월드와이드웹(www, w3)이라 불리는 웹(Web)이 상용화된 이후, 2000년대는 웹 기반 인터넷 세상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이른바 인터넷 혁명기이다. 다음은 2007년 등장한 아이폰을 시작으로 2010년대를 스마트폰 중심의 모바일 혁명기라 부른다. 모바일 시대는 콘텐츠 소비와...
[기고] ICT 기술 쇼케이스로서 도쿄올림픽, 그 성과는?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10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우려가 컸지만 결국 개최된 ‘비대면 올림픽’
도쿄올림픽이 시작될 무렵 사람들은 코로나에 지쳐있었다. 끝을 알 수 없는 전염병의 확산으로 사람들은 올림픽에 열광할 기분도, 그럴 상황도 안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막상 올림픽이...
[사설] 메타버스 시대, 방송현업인 재교육이 시급하다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등 플랫폼 기업들이 세계 10위 기업을 휩쓸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기업의 사활을 걸고 있다. 암호화폐,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로 이어지는 디지털 세계는 이미 세계 경제와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