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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Global Digital Terrestrial Transmission(DTT) 워크숍 개최 ...

전 세계 방송통신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TRI/KMOU(한국해양대)KBS/RRA(국립전파연구원)/ATSC의 주최로 지난 7월 19일부터 3일간 부산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Global Digital Terrestrial Transmission(이하 DTT)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차세대 디지털 방송 선도 위한 국제 워크숍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상파 UHD 방송 관련...

[기고] GPT를 향한 대중적 관심의 실체와 미디어 산업의 활용사례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3년 4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지난 <방송과기술> 3월호에서는 뜨거운 관심과 논란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ChatGPT를 살펴보았다. 현시점에서 ChatGPT의 등장과 활용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개괄적 차원에서 개념, 평가, 능력, 역기능을 간략히...

[기고] 슬램덩크의 ‘특별한 성공 요인’ 도출하기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3년 3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일본의 만화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슬램덩크(SLAM DUNK)>가 처음으로 발간된 게 1990년. 올해가 2023년이니 <슬램덩크> 만화의 캐릭터는 현시점으로부터 33년 전에 태어난 셈이다. <슬램덩크>의 고교 농구선수 캐릭터들이 실제 살아있는...

[기고] ChatGPT가 던진 지금의 AI와 혁신

신기술 도입과 활용은 시대적 변화와 요구를 가장 혁신적으로 반영하는 방법일 것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가시적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추구함으로써 산업 내 이목을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여러 경쟁자 사이에서 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얻기도 한다. 이제...

[기고] 스펙터클한 도시 연출, 미디어 파사드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3년 2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도시 공간은 언제나 각양각색의 건축물과 조형물로 시각적인 즐거움이 가득하다. 도시에서는 특별한 경험을 하지 않아도 거리를 거닐며 주변 경관을 바라보는 것으로도 지루할 틈이 없다. 이는 도시 공간에...

[기고] 아바타가 영상기술 시장에 던지는 메시지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3년 2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필자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을 보고 난 후, 한동안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영화는 소위 SF 영화가 가져가는 공식대로 화려한 CG를 선보였다. 하지만 CG 기술력 만큼이나...

[기고] KNOW-HOW는 없고 알고리즘만 존재하는 기술

요즘 교육계에서는 초등학생들까지 코딩 열풍이 불고 있다. 코딩 능력은 방송기술 신입사원 선발의 새로운 기준이 되어가고 있다. 방송기술의 영역은 확장을 거듭하여 과거 베이스밴드 장비만으로 구성되던 것들이 IT 전반으로 넓혀가고 있다. 기존의 베이스밴드 방송기술만을 다루던...

[기고] 콘텐츠 IP로 경쟁력을 확장하라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3년 1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지금은 콘텐츠 경쟁 시대이다. 각양각색의 플랫폼이 미디어 시장에 등장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콘텐츠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국내외 미디어 사업자들은 자사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을 유입하기 위해 매력적인...

[기고] 2023년, 방송산업은 어떻게 ICT 기술을 적용해야 할까? ...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3년 1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매년 12월이 되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듯 느껴진다. 매년 상반기와 중반기에도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 기간은 아직 1년 동안의 계획이...

[기고] 차세대 방송 서비스 현황과 전망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3년 1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개요 코로나19로 많은 분야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방송 분야도 그 예외는 아니었다. 특히 세계 최초의 지상파 UHD 방송과 더불어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차세대 방송 미디어...

[신년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더욱 나아지는 모습으로 회원들께 다가가겠습니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한 해를 보내고 이제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 해 계획했던 일들은 잘 마무리하셨습니까? 몇 년간 계속된 코로나로 많은 제약 속에서 우리는 개인보다 사회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을 더 중시하며...

[기고] 캐나다 로저스 방송국 방문기

9월 중순, 가을의 초입에 방송기술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IP 신기술 표준 전문 탐구 과정’에 참가했다. 캐나다의 IP 방송 장비 선도 기업인 ‘Evertz’의 교육을 받는 일정이었는데, 교육 과정 중에 IP 시스템을 적용한 토론토의 통신사이자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