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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 ‘공영방송답게’ 현실화해야
현행 월 2500원인 KBS 수신료를 인상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KBS는 앞서 지난 7월 20일 ‘수신료 현실화 추진단’을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데 이어 지난달부터는 ‘공영방송 KBS의 역할과 재원’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여론수렴에 들어갔다. 최시중...
일부지역 내년부터 아날로그 방송 종료
방통위, 디지털 전환 가속페달 밟아
내년부터 충북 단양군, 경북 울진군, 전남 강진군, 제주도 등 4개 지역에서 차례로 아날로그 TV방송이 종료된다.
지난 3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후보지역 발표 및 디지털전환 활성화...
“종합편성채널 찬성 논리는 ‘신화’”
“종합편성채널 찬성 논리는 ‘신화’”
“종편 도입은 비판적 저널리즘의 붕괴 가져올 것”
“종합편성채널 도입에 대한 찬성 논리는 ‘신화’에 불과하다.”
지난 17일 서울 중구 정동 환경재단 레이첼카슨룸에서 열린 미디어공공성포럼 제7차 연속기획 토론회 <방송법, 무엇이 문제인가?>에 발제자로 참석한 이남표 MBC...
“미디어렙 완전경쟁 체제가 바람직”
“미디어렙 완전경쟁 체제가 바람직”
한국언론법학회 정기 세미나 열려
미디어렙 도입과 관련해 완전경쟁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법학회 주최로 열린 ‘방송광고판매제도 변화에 따른 미디어렙의 도입방안’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상훈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SBS, 스포츠채널 XPorts 전격 인수
SBS, 스포츠채널 XPorts 전격 인수
SBS의 지주회사인 SBS미디어홀딩스(이하 홀딩스)가 스포츠케이블채널 XPorts를 인수했다. 홀딩스는 지난 11일 XPorts의 1・2대 주주인 CJ미디어(70%), IB스포츠(30%)와 지분 인수 협상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국내 스포츠 중계 환경은 2005년 XPorts 설립 전과 같이...
방문진 “MBC보도 문제 있어”
방문진 “MBC보도 문제 있어”
26일 TV제작본부 업무보고 진행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가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MBC의 보도 방향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방문진은 19일 경영성과 보고에 이어 20일 보도본부와 라디오본부의 업무보고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뉴스데스크’의 공정성 문제와 경쟁력 저하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한...
YTN 노조, “후임 사장 선임” 촉구 … 보도국장 불신임 투표 실시
YTN 노조, “후임 사장 선임” 촉구 … 보도국장 불신임 투표 실시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지부장 노종면)가 YTN 대주주와 이사회에 후임 사장 선임 절차를 조속히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또 지난 21일 한국기자협회 YTN지회(지회장 김기봉)가 안건으로 상정한 김백 보도국장 불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