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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TV광고에 이어 라디오․인터넷 광고도 추진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이 ‘미디어법 반대 TV 광고’에 대한 재심의를 신청한 가운데, 29일 헌법재판소 결정 이전에 라디오․인터넷 광고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노조는 26일 오후 한국방송협회(협회장 이병순 KBS사장) 광고심의팀에 라디오광고 심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27일 광고대행사를 통해 네이버․네이트․다음 등...

2009 국제음향산업전, 국제공연산업전

    음향, 조명, 무대 등 최신 방송·공연장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09 국제음향산업전.국제공연산업전'이 2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18개국 80여개 업체가 참여해 첨단 음향·조명 장비를 선보였으며 전시기간 대규모 음향시연회가 열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추진협의회 출범

     내년부터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이 실시되는 단양군, 울진군, 강진군 등 3개 시범 사업 지역별로 ‘디지털 전환 시범 사업 추진 협의회가 출범해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추진협의회’는 방통위, 지자체, 지역 전파관리소, DTV코리아, 관련 방송사, 시민단체,...

헌재, 미디어법 29일 선고할 듯 … 여야 긴장

    미디어법 효력정지 가처분 및 권한쟁의 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언론노조 최상재 위원장이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언론악법 폐기를 촉구하며 만배를 하고 있다.  ‘날치기 처리’ 논란이 일었던 미디어법 권한쟁의심판 선고를 앞두고 국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방송사업자만 징계하는 것은 불균형적”

  “광고를 제작한 실주체도 아닌데 방송사업자만 방송심의의 징계대상이 되는 것은 불균형적이다. 미디어렙 개편과 관련해 앞으로 어떤 형태로든 영향력이 커질 광고주의 압박을 고려한다면 방송사업자에게만 제재가 이뤄지는 현행법의 개선이 필요하다.”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은 지난 9일 목동 방송회관...

“지상파-SO 겸영은 시장 획정의 포기”

    지난 7월 한나라당에 의해 날치기 처리된 방송법의 지상파방송과 케이블(SO)간 겸영 허용은 사실상 시장 획정을 포기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지난 9일 서울 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미디어공공성포럼 주최로 열린 ‘미디어법 진단’토론회의 방송법 발제자로 나선 조준상 공공미디어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