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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O ‘몸집 부풀리기’ 문제없나?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SO)의 권역 제한 규정이 완화되면서 케이블TV 업계가 본격적으로 몸집 부풀리기에 나서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최근 서면회의를 열고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MSO)의 방송 구역 제한을 폐지하는 내용의 ‘2012년 규제개혁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방통위는 오는 9월까지 시행령 개정을...

미디어렙, 여전히 표류

미디어렙 법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 현재 여야는 미디어렙 법안을 둘러싸고 본회의에 해당 법안을 상정해 빨리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서로의 이견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여전히 '네탓 공방'만 하고있다. 이에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미디어렙 법안의 조속한...

미디어렙 법안 처리25일?

설 연휴가 끝나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모두 민생 법안을 한꺼번에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미디어렙 법안도 처리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야는 오는 25일께 국회 본회의를 열어 그간 처리하지 못한 각종 법안을...

MBC 기자, 25일 제작거부 돌입

MBC 기자회가 25일 오전 6시부터 제작거부에 들어간다. 기자들은 MBC뉴스의 공정성 훼손의 책임을 물어 보도 책임자들의 사퇴를 요구했으나, 보도 책임자들의 입장 변화가 없어 제작거부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엄청난 파열음을 일으키며 삐걱이던 MBC 보도국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방통위 700MHz 알박기 공론화

방송통신위원회가 1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700MHz 대역 주파수 108MHz 폭 중 40MHz를 상하위 대역에 분할할당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방통위는 이같은 내용을 의결하며 728-748MHz(20MHz 폭) 783-803MHz(20MHz폭)을 통신에 우선 할당한다는 방침이다. 당장 주파수 '알박기 논란'이 예상되는...

방통위의 저질 막장극을 규탄한다

700MHz 할당 결정 유보 촉구 기자회견

미디어렙 법안 처리 될까?

미디어렙 법안이 19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지만 굵직굵직한 정치 현안들이 산적해 있고, 민주통합당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는데다가 KBS 수신료 현실화 연계 문제는 물론 시민단체의 엇갈린 주장 등에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당초 한나라당은 13일 법제사법위원회를 통해 미디어렙 법안을...

재전송료 분쟁, IPTV로 번지나

케이블 SO들의 법원을 무시한 재송신 중단 사태가 일단락된 가운데, 재전송료를 둘러싼 분쟁이 IPTV로까지 번지는 추세다. 당초 이번 재전송 중단의 가장 큰 이슈는 역시 '돈'이었다. 이에 SO들은 마땅히 제공해야 하는 지상파 콘텐츠 사용료를 제공함에 있어 자신들이...

MBC, 25일부터 총파업 찬반투표 실시

기자들도 제작거부 절차에 돌입

조중동방송 시청률 0% 될 때까지

기본 전혀 못 갖춘 ‘조중동방송’

재송신 중단 극적타결

개별협상 타결, CPS는 밝히지 않아

미디어렙 법안, 2월?

법안 처리 지지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