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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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경인지역 전략 가시화

  KBS·MBC 경인지역 전략 가시화 OBS, 방통위의 불공정 처사 성토 KBS와 MBC가 경인지역 방송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가시화하고 있는 반면, 경인지역 민방인 OBS는 방통위의 이중적인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KBS는 지난 6월 9일 이사회에서 경인, 인천지역의 로컬방송 확대를...

한․일간 전파분야 국장급 회의 정례화

  한국과 일본이 양국간 전파간섭 현상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주파수 이용을 제고하기 위해 국장급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7일~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일 전파국장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과 일본이 국제기구...

내우외환 KBS, 출구는 어디에?

  KBS 한국방송이 요즘 안팎의 갖가지 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가장 먼저 불거진 문제는 수신료 인상 건이다. 지난 6월 14일 수신료 인상에 관한 공청회를 열었던 KBS는 이 날 이후 곧장 반대 여론에 직면했다. 수신료 인상을...

종편논의, 제 논에 물대기 한창

  종합편성채널 선정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행보가 지지부진해지면서, 종편채널 예비사업자들은 각 사의 지면과 토론회 등을 통해 자사에게 유리한 방안을 여론화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6월17일, 한국언론학회 주최로 열린 ‘종합편성채널의 합리적 도입 방안에 관한 세미나’에서 경성대 디지털콘텐츠학부...

3DTV, 송출방식 호환성 문제없는가?

  3DTV, 송출방식 호환성 문제없는가? 일부 제조·판매사, 적절한 고지하지 않아 올 10월에 듀얼스트림(Dual Stream) 방식의 3DTV 실험방송이 새롭게 시작된다. 하지만 그 때가 되면 3DTV를 보유하고도 듀얼스트림 방식의 3DTV를 수신할 수 없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뒤늦게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DTV코리아 자체 홍보 강화 필요

디지털전환 홍보를 위해서 DTV코리아 자체에 대한 홍보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한국방송학회 주최로 열린 ‘2012년 지상파 방송 디지털 전환’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온 정인숙 경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DTV코리아 홈페이지 및 콜센터에...

타임오프제 실시, 방송사 노조에도 영향

7월 1일부터 타임오프제(Time-Off : 근로시간면제제도)가 일괄적으로 시행된다. 타임오프제란 노사합의 하에 노조관련 활동시간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제도로 대규모 사업장의 경우, 기존에 비해 노조 전임자가 상당수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방송사 중에서는 KBS, MBC가 타임오프제에 큰 영향을 받을...

3D 월드컵 방송, 수도권에서만 시청 가능?

영화 ‘아바타’로 촉발된 3D 열기가 남아공 월드컵을 계기로 확대되고 있다. 3D 화면으로 축구 경기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삼성전자의 3DTV는 출시 3개월여 만에 50만대의 판매량을 돌파했다. 하지만 채널 66번을 통해 한시적으로 진행 중인 ‘지상파 세계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