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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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기자 복직, 편집권 독립 우선”

“해직기자 복직, 편집권 독립 우선” IFJ 에이든 화이트 사무총장 17일 기자회견 개최 국제기자연맹(이하 IFJ) 에이든 화이트 사무총장은 17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YTN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측과 사측이 무조건 협상을 재개해야 한다. 해직기자 복직과 편집권 독립이...

“조중동 방송, 재벌방송 있을 수 없다”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이하 미디어행동),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민주노동당, 민주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등 야당들은 12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과 신문의 지상파방송 겸영을 허용하는 한나라당의 미디어관련법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한나라당이...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창립20주년 기념식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지난달 2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앉을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더욱 열기가 가득했다. 사회를 맡은 SBS 김성훈 차장 특유의 입담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방송기술인 시상식과 함께...

“사측 기만에 방송위가 놀아난 꼴”

납득할만한 결과 기다리며 삭발·철농 투쟁 전주방송 파업투쟁 ▶ 10월 26일(금) 파업돌입 ▶ 10월 29일(월) 지역 선전전 홍윤기 지부장 - CBS 사람과 사람 출연 ▶ 10월 29일(화) 파업 5일째 - 1차 상경투쟁 방송회관 및 마포 일진그룹 앞 집회 ▶ 11월 14일(수) 파업...

지민노협, 지방협 활동 중단

“권역파괴는 자기부정행위” 지역민방노조협의회(의장 정석헌 이하 지민노협)가 지난 5일 전국 19개 지역MBC노조와의 협의체였던 지역방송협의회(이하 지방협)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 파장으로 지난 7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제7회 지역방송의 날 기념식 및 제4회 지역방송대상 시상식 ’또한 기약없이 연기되었다. 그리고,...

‘방통융합 환경 속 지역방송 활로 찾자’

울산방송, 방송기술논문집 발간 및 특별세미나 개최 지난 달 29일 울산방송에서 특별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이창형 회장이 ‘방통융합 환경과 지역방송의 활로’, SBS 박성규 부장이 ‘MMS와 지상파방송 블루오션 미래’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회장은 디지털방송환경에 대한 새로운...

“MMS 시민홍보 적극 펼치겠다”

무강협, 방송위·방송사 ‘시큰둥함’질타 “디지털시대 MMS 이렇게 도입합시다.” 시민단체와 방송현업인 단체 11개로 구성된 ‘무료방송서비스강화협의회’(이하 무강협)와 미래방송연구회는 지난 10일 방송회관에서‘공공성 강화를 위한 멀티모드서비스 도입 정책 제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MMS의 성격과 재원조달방식, 채널 구성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기술 발전으로 규제완화 한다더니

정통부, 통신사업자 이익에만 초점 정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무선국운용제도 규제 완화 정책과 관련, 국민의 편의보다는 통신사업자의 편익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12월 4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무선국운영 합리화 방안 공청회’에서 정통부는 휴대용 무선국은 신고만으로 운영하고, 기간통신사업자에...

난시청해소에 미적거리는 정통부

 '극소출력중계기’실험국 빠른 허가 요청에  “2월경 시뮬레이션 결과 나와 봐야…” 딴청  정통부는 1월부터 2월까지 약 두달 동안 한시적인 기구지만 방송사와 시민단체 지자체까지 포함한 수신환경개선추진단을 운영하고 디지털방송 전환시 원활한 방송수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러한 정통부의 움직임에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회장...

“시청자 부담 줄이면 디지털 전환 원활”

 미국, 정부주도로 컨버터 구입 지원금 지급 아날로그 TV로도 디지털TV 시청 가능 미국 가정 내 디지털TV 보급률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50%를 넘었다.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EA)는 지난 1일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방송시대를 열어갈 중요한 임계점을 넘어섰다”며 내년 2월 예정인 아날로그...

‘이명박 정부 방송정책 저지’ 투쟁기구 출범

 노동·시민단체 조직 정비, 연대 강화 움직임  ‘실용성’ ‘규제완화’ 그리고 ‘경쟁력'을 앞세우는 차기정부의 방송정책은 비록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방송정책권의 정부환수, KBS의 강력한 구조조정, MBC 민영화, 신문방송 겸업허용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때문에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은 실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