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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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심야방송 허용해야”

“무료 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TV의 심야 방송 금지로 인해 시청자 권익이 침해받고 있다. 지상파TV의 방송시간 규제 완화를 통해 시청자들의 매체 선택권이 보장돼야 한다.”   지난 1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3층 회의장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주최로 열린 ‘지상파TV...

연합회 체육대회 개최

지난 30일 고양시 지축동 소재 매미골 식당에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가을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KBS, MBC, SBS, EBS, CBS, BBS, YTN, TBS, 아리랑TV, OBS 등의 회원사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디지털TV 보유율 50.8%

스마트폰 활용한 방송시청도 높아   우리나라 가구 중 약 50.8%가 디지털TV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한국광고주협회가 실시한 2010 미디어리서치 결과를 통해 드러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디지털TV를 1대씩 보유하고 있는 가구는 46%, 2대 4.5%, 3대 이상...

KBS, DTVR 설치사업 본궤도에

KBS는 지난 29일 전북 진안군에서 DTVR 방송개시행사를 개최했다.   전국에 걸쳐 이뤄지는 이번 DTVR 설치사업은 그동안 기간송중계소를 중심으로 시 단위 이상에서 주로 이뤄지던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군면 단위 이하까지 확대하는 사업이며, 올해부터 시작해 2012년까지 각 80,...

‘지상파방송 재송신 제도개선 전담반’ 운영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달 20일 지상파방송사와 케이블TV 업체 간 재송신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지상파방송 재송신 제도개선 전담반’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파국으로 치닫던 이번 재송신 분쟁은 케이블TV 업체의 지상파 광고 중단을 불과 몇 시간 앞둔 시점에서...

충청북도 단양군, 오늘 ASO

충청북도 단양이 11월 3일자로 아날로그 TV 방송을 완전 종료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충청북도 단양군은 경북 울진·전남 강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디지털 완전전환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디지털 전환되는 중계소는 금수산, 매포, 신단양, 영춘 중계소이다. 방통위와 단양군청은 11월...

고화질 3DTV 방송시대 열린다

3D 방송도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2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고화질 3DTV 실험방송 개시 행사를 갖고, 세계 최초로 고화질 3DTV 실험방송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올해 말까지 실시되는 실험방송은 세계 최초의 HD급 고화질...

국감, 산적한 디지털 전환 현안 들춰내

지난 10월 열린 정기 국정감사 기간 동안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지상파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시급히 시정돼야할 정책들을 지적하고 나서서 앞으로 다양한 논의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 신규 난시청가구 대책   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주파수 대역 변경으로 인해...

특위·정책위 중심으로 정책 마련할 것

  지난 10월 23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의 2010년 하반기 정책워크샵이 실시됐다. 이번 정책워크샵은 ‘방송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목표를 수립하고 방송문화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연합회장인 양창근 KBS 기술인협회장을 비롯하여 MBC 최응식 회장, SBS 김성훈 회장, CBS 최영학...

지상파 주파수 부족사태 머지않았다

머지않은 미래에 지상파 방송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한 주파수가 턱없이 부족해질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 이후 필요한 주파수 수요가 수도권에서만 69개 채널·414MHz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상파에서 아날로그 TV용으로 사용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