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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재난방송협의회’ 첫 발걸음…강원·호남 지역으로 순차 확대 ...

9·12 지진 발생 지역이었던 경상북도에 이어 인접 지역인 대구광역시에 ‘지역재난방송협의회’가 발족해 협의회 확산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구성을 추진해 온 ‘대구시 지역재난방송협의회’의 발족식과 제1차 회의를 7월 27일 대구시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재난 발생 시...

제44회 한국방송대상, KBS ‘임진왜란 1592’

KBS <임진왜란 1592> 5부작이 제44회 한국방송대상 대상을 받았다. 한국방송협회는 7월 31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24인의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대상과 작품상 23개 부문 24편, 개인상 21인을 발표했다. 지난 1973년에 시작돼 올해로 44번째를 맞는 한국방송대상은 1년 동안...

좀비 웹툰 ‘드림사이드’ 드라마로 제작

카카오와 몬스터유니온이 인기 웹툰 ‘드림사이드’를 드라마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작업은 아시아 최고 VFX 스튜디오 덱스터스튜디오와 함께 ‘시네마틱 드라마’로 제작된다. 드림사이드(홍정훈 & 신월 작가)는 한국 대표 판타지 소설 작가인 홍정훈 작가의 동명 원작 소설을...

KBS 새노조 “본부장 자리가 ‘회전 초밥’이냐”…돌려막기 인사 비판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KBS 새노조)가 조인석 부사장과 본부장 인사를 비판하고 나섰다. KBS 새노조는 7월 28일 성명을 발표해 “이번에도 ‘역시나’ KBS 이사회가 고대영의 거수기임이 드러났다”며 “‘돌려막기 인사’, ‘아무나 인사’로 밖에 버틸 수 없는 고대영 체제는 곧 무너질...

8월 3일 ‘메이커 문화와 4차 산업혁명’ 세미나 열려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창조아카데미는 8월 3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메이커 문화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네 번째 ‘다-다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메이커 문화’는 3D 프린팅과 같은 테크놀로지 기반의 DIY(Do-It-Yourself) 제작 문화를 지칭하는 용어로 필요한 것을 손수 만들고...

‘성장세 IPTV’ 이동통신 3사에 효자 노릇 톡톡

이동통신 3사 2017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IPTV 덕에 실적 호조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인터넷TV(IPTV)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2017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호조를 보였다. 올해 1분기 이동통신 3사의 실적 발표 자료를...

KT스카이라이프, 충청 특별재난지역에 무상 교체 및 무상 출동 서비스 실시

'침수 피해 가구' 방송 시청 환경 확보를 위해 수신기 무상 교체 및 무료 시청 제공 KT스카이라이프가 최근 기습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청권 피해주민 지원에 발 벗고 나선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최우선...

故박환성-김광일 PD 임시 분향소 설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EBS <다큐프라임-야수와 방주>를 촬영하다 사망한 박환성 PD‧김광일 PD를 위한 임시 분향소가 EBS 일산 신사옥, 한국방송회관에 설치됐다. EBS 일산 신사옥에 설치된 분향소는 7월 28일까지, 한국방송회관에 설치된 분향소는 7월 27일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YTN 사추위 “면접자 중 적격자 없어”…재공모 돌입할 듯

논란 가운데 최종 면접을 진행한 YTN 사장추천위원회가 결국은 4명의 면접 대상자 모두에게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YTN 사추위는 곧 사장 재공모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YTN 사추위는 7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서류 심사에 통과한 강갑출...

KT스카이라이프, 2017년도 2분기 매출 1,557억원-영업이익 198억원 기록

KT스카이라이프는 UHD 가입자 증가로 2분기 매출 1,557억 원, 영업이익 198억 원, 당기순이익 153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억 원(3.5%)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는 4억 원(0.3%) 증가했다. 특히 서비스 매출은 837억 원으로...

크기·위치를 마음대로…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 시범적 시행 ...

방송통신위원회는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TV 시청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스마트 수어 방송 서비스의 시범 방송을 7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수어 방송 서비스는 방송 영상과 수어 영상을 각각 방송망과 인터넷망으로 제공하고 수신기에서 두 영상을...

“공영방송의 필요성·가치에 대한 여론 형성에 총력해야 할 때” ...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주장하는 각계의 목소리 속에서 무엇보다도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는 더 이상 하락할 곳 없는 공영방송의 위치를 쇄신하고 필요성과 가치에 대한 국민적 여론을 형성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언론정보학회 언론정상회위원회는 7월 25일 서울 광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