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
케이블 ‘불법 영업’ 여전히 기승
#사례1 서울 동대문에 사는 김모씨는 수년째 아날로그 케이블 방송을 보고 있다. 그런데 몇 달 전부터 디지털 방송 전환을 권유하는 전화가 걸려왔고, 결국 김...
미래부, 공공 주파수 수급 체계 담은 ‘전파법 개정안’ 제출
공공(公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주파수의 효율적 수급을 위해 앞으로 공공용 주파수는 우선순위에 따라 공급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공공용 주파수의 수급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전파법’...
“위성방송으로 난시청 해소해야”
지상파방송과 위성방송을 병행해 보편적 서비스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월 2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 주최로 열린...
[기자수첩] 대한민국에 어른거리는 파시즘의 그림자
최근 한 달 남짓한 기간의 시차를 두고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과 북한의 노동당 창건 기념 열병식이 열렸다. 특히 항일 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야당, KBS 이사 추천 거부해야 하나?
KBS 이사회가 여당 추천 이사만 참석한 이사회에서 사장 면접 후보자 5인을 선정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수파가 다수파를 견제할 아무런 장치도 없다면 이사회...
KBS 사장 후보, 조대현-홍성규 등 5명으로 압축
KBS 이사회가 신임 사장 최종 면접 대상자 5명을 선정한 가운데 그중 4명이 노조가 꼽은 부적격 인사인 것으로 드러나 진통을 예고하고 있다.
KBS 이사회는...
재난 정보 종합 서비스 ‘KBS 재난포털’ 10월 20일 문 열어
KBS가 재난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KBS 재난포털’을 10월 20일 공개했다.
국민안전처와 기상청 등 14개 재난 관련 기관과 KBS 재난방송 인프라를 연동해...
언론노조 “고영주 먼저 해임하라”
전국언론노동조합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공산주의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변형된 공산주의자라고 언급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한 해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언론노조는 10월 19일 성명을 통해 “방송...
‘엎치락 뒤치락’ 지상파 재송신 분쟁
지상파 방송사와 유료방송 사업자의 재송신 갈등을 둘러싼 법원의 판결이 엎치락 뒤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지상파 방송사가 CJ헬로비전을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 중지...
“조대현 KBS 사장, (연임) 응모 포기해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KBS 새 노조) 소속 노조원 10명 중 8명이 조대현 KBS 사장을 불신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KBS 새 노조가 10월 1일부터 7일까지...
MBC, 기자-PD-아나운서-방송기술 등 직종 폐지
MBC가 기자‧카메라 기자‧프로듀서‧방송기술 등 방송 직종 구분을 없애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10월 8일 발행된 문화방송노보에 따르면 MBC 사측은 10월 6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와 만난...
“TV에서 분리된 라디오만의 규제 필요해”
한물간 매체로 여겨졌던 라디오의 공익적 가치가 재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 매체 특성에 맞는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수년째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