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파법 입법예고안 반대 확산
방송협회·언론노조, ‘즉각 철회하라’촉구
정보통신부가 최근 전파법 개정을 통해 추진하려는 지상파방송사 전파사용료 부과에 대한 방송계의 거센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방송협회는 지난 13일 정보통신부가 예고한 전파법 개정안이 즉각...
꺼지지 않는‘촛불’
광우병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며 정부의 재협상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50여 일을 넘기고 있다. 지난 10일 “6·10100만 촛불대행진”에 주최측 집계 50만명이 모인 이후“촛불”은 대운하반대, 방송, 교육문제,...
조중동 평생 구독거부 선언 서명운동
‘언론사유화 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이하 미디어행동)’주최로 5월 말부터 시작된 ‘조중동 평생 구독거부 서명운동’이 첫 날 1000여명 신청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정통부, 아날로그방송 주파수 회수 추진
회수주파수 통신사업자에게 넘어갈 가능성 배제 못해
정보통신부가 2010년 지상파방송 디지털 완전 전환에 따라 회수 예정인 아날로그 주파수에 대한 재활용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는 전파법...
교집합을 찾기 노력의 시작, KBS 노조 간담회
시민단체와 KBS 노조의 교집합 찾기 노력이 시작됐다. 언론개혁시민연대는 지난 1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7층 레이첼칼슨룸에서 “공개간담회-KBS노조에게 듣는다”를 개최했다.
그러나 3년반만의 대화의 물꼬가 트여서인지...
언론통제·권언유착 심화
이명박 정부 100일,언론정책 긴급토론회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래 언론통제, 권언유착관계가 심화되었다는 평가가 제기됐다. 지난 5일 오후 2시 정동세실레스토랑에 열린 언론학회 주최 ‘이명박 정부...
[사설] 파부침주(破釜沈舟)
요즘 800㎒ 대역 통신주파수를 두고 말도 많다.
이 주파수를 같이 사용하자고하는 측에서는“24.2㎒는 남아돌고 있다”고 하고, 사용하고 있는 측에서는 “근거없는 주장이지만 연말에나 약간 여유”있다고 주장하고...
턱없이 부족한 디지털TV 주파수
방송통신위원회 700㎒ 대역
주파수 회수·재배치 정책 추진
방송통신위원회는 700㎒ 대역의 주파수를 회수 및 재배치 문제를 다룰 TFT를 구성하여 디지털TV방송 전환 후를 대비한 주파수 정책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명박 정부 언론정책 비판 토론회 잇따라 열려
▲ 이명박정부의 방송정책과 공공성 확보방안 이란 주제로 방통위 정책방향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현 정부의 방송정책이 공공성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방송언론계는 이명박 정부의 언론정책과...
지상파 방송주파수의 위기 시대
지상파 방송주파수의 위기 시대
박성규/SBS 기술팀 부장
방송통신 융합시대라는 명분하에 지상파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이 심하게 훼손될 위기에 몰리고 있다. 최근 방통위와 지식경제부 등 정부기관의 후원으로 펼쳐지고 있는...
[신임집행부에 바란다] EBS 김남호
미래 방향 제시하는 중추적 역할 기대
EBS 김남호
이번에 새로이 출범하는 신임 이재명 방송기술인연합회장과 집행부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침 올해 새 정부의 시작과 함께 우리 방송기술인연합회의...
언론개혁운동 지침서 나왔다
언론개혁운동 지침서 나왔다
성공회대 최영묵 교수 ‘시민미디어론’발간
언론개혁운동에 앞장서왔던 최영묵 교수가 디지털시대 시민언론 운동의 지침서라고 말할 수 있는<시민미디어론>을 최근 출간했다.
“언론은 시민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