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게시글 방송기술저널

방송기술저널

3278 게시물 0 댓글

주요 대통령 후보들의 미디어 정책 비교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또는“공공성 강화” 17대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공약과 정책, 비전이 사라진 대선이라고 하지만 그간 후보들과 그들이 속한 당의 행보에서 정책을 찾아내고 비교하고...

‘무관심’에 더 힘든 지상파DMB

“한달 수익 1억원, 고정비용 5~6억원. 방송을 하면 할수록 손해죠. ‘서비스 2년만에 800만 가입’이라면 외형적으로는 탄탄해 보이고 화려해보이지만, 이 상태로는 앞날이 막막할 뿐입니다” 김윤섭 지상파DMB특별위원회(이하...

난시청해소 정통부는“나몰라(?)”

극소출력중계기 ‘방송용’이라 하나하나 ‘허가’요구 여기 휴대폰과 TV가 있다. 문제는 지금 이곳이 산간 벽지라는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니 가로세로 두뼘보다 약간 더 큰중계기 2대가 보인다. 좀 더...

지민노협, 지방협 활동 중단

“권역파괴는 자기부정행위” 지역민방노조협의회(의장 정석헌 이하 지민노협)가 지난 5일 전국 19개 지역MBC노조와의 협의체였던 지역방송협의회(이하 지방협)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 파장으로 지난 7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제7회 지역방송의...

‘방통융합 환경 속 지역방송 활로 찾자’

울산방송, 방송기술논문집 발간 및 특별세미나 개최 지난 달 29일 울산방송에서 특별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이창형 회장이 ‘방통융합 환경과 지역방송의 활로’, SBS 박성규 부장이...

[사설] 정통부는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최근 정통부가 주최한 무선국 운용 합리화 방안 공청회에서 통신용 무선국에 대한 규제완화와 무선국 검사주기를 연장하는 행정간소화 정책들을 내 놓았다. 현재 허가대상 무선국을 신고대상 무선국을 확대하고,...

[드리는 글] 다사다난했던 2007년을 돌아보며…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 이창형 다사다난했던 2007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 마무리 작업과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일정도 막바지로 다가오고 있어 무척 바쁘실 거라 생각됩니다. 금년은 어느 해보다도 방송...

“MMS 시민홍보 적극 펼치겠다”

무강협, 방송위·방송사 ‘시큰둥함’질타 “디지털시대 MMS 이렇게 도입합시다.” 시민단체와 방송현업인 단체 11개로 구성된 ‘무료방송서비스강화협의회’(이하 무강협)와 미래방송연구회는 지난 10일 방송회관에서‘공공성 강화를 위한 멀티모드서비스 도입 정책 제안’을 주제로...

기술 발전으로 규제완화 한다더니

정통부, 통신사업자 이익에만 초점 정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무선국운용제도 규제 완화 정책과 관련, 국민의 편의보다는 통신사업자의 편익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12월 4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난시청해소에 미적거리는 정통부

 '극소출력중계기’실험국 빠른 허가 요청에  “2월경 시뮬레이션 결과 나와 봐야…” 딴청  정통부는 1월부터 2월까지 약 두달 동안 한시적인 기구지만 방송사와 시민단체 지자체까지 포함한 수신환경개선추진단을 운영하고 디지털방송 전환시...

“시청자 부담 줄이면 디지털 전환 원활”

 미국, 정부주도로 컨버터 구입 지원금 지급 아날로그 TV로도 디지털TV 시청 가능 미국 가정 내 디지털TV 보급률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50%를 넘었다.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EA)는 지난 1일 보고서를...

[신년사] “올바른 방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8년 무자년(戊子年)􀀃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독자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연합회도 이제 성년의 역사가 새롭게 시작하는 시간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