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국민의힘 추천 이강덕‧장한식 KBS 이사 임명안 재가

李 대통령, 국민의힘 추천 이강덕‧장한식 KBS 이사 임명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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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이 추천한 이강덕·장한식 신임 KBS 이사의 임명안을 최종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0월 1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두 신임 이사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강덕 관훈클럽정신영기금 이사장은 KBS 대외협력실장을, 장한식 전 KBS비즈니스 사장은 KBS 보도본부장을 각각 역임한 언론인 출신이다. 앞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두 후보자를 KBS 이사로 추천하고 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한 바 있다.

이번 임명은 개정된 방송법 틀 안에서 이뤄졌다. 방송법 개정에 따라 KBS 이사회의 이사 추천 단체가 국회 교섭단체, 공영방송 시청자위원회, 공영방송 임직원 등 구성원, 방송 미디어 관련 학회, 변호사 단체 등으로 다양해졌다. KBS의 경우 국회 교섭단체가 6명, 시청자위원회가 2명, KBS 임직원 등 구성원이 3명, 방송미디어 관련 학회가 2명, 변호사 단체가 2명의 추천 몫을 가지며, 총 15명의 이사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