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임 사장 28명 도전…김대홍‧박종원‧이정환‧장해랑 등 ...

KBS 신임 사장 28명 도전…김대홍‧박종원‧이정환‧장해랑 등
10월 6일 서류심사…사추위 거쳐 후보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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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KBS 신임 사장 공모에 김대홍 KBS 보도본부장, 박종원 전 KBS 춘천방송총국장, 이정환 전 미디어오늘 사장, 장해랑 전 EBS 사장 등 28명이 지원했다.

KBS 이사회는 9월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제28대 KBS 사장 공모에 총 28명이 지원서를 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개정 방송법에 따라 진행되는 첫 KBS 사장 선임 절차다.

지원자는 강석훈 전 KBS 부산방송총국장, 김대홍 현 KBS 보도본부장, 김영삼 전 KBS 미디어 대표, 김익태 현 KBS 제주방송총국 보도국 소속·전 KBS 제주방송총국 보도국장, 김정환 현 KBS 공영미디어연구부 소속·전 KBS 국제방송국장, 김종명 전 KBS 보도본부장, 김희철 전 KBS 보도기획부 팀장, 남종혁 전 KBS 대전방송총국장, 박종원 현 KBS 남산송신소 소속·전 KBS 춘천방송총국장, 박찬욱 현 KBS 감사, 백성철 현 KBS 시청자서비스부 소속·전 KBS 청주방송총국장, 손관수 전 KBS 보도본부장, 신경렬 전 SBS 미디어홀딩스 사장, 엄경철 현 KBS 수신료국 소속·전 KBS 부산방송총국장, 오태훈 현 KBS 아나운서부 소속·전 KBS 아나운서부장, 유한주 현 KBS 교양다큐센터 소속·전 KBS 에이펙방송단장, 이강택 전 KBS 방송문화연구소장·TBS 교통방송 대표, 이강현 전 KBS 청주방송총국장, 이영준 현 KBS 시청자서비스부 소속·전 KBS 편성마케팅국장, 이재오 전 KBS 제작본부장, 이정환 전 미디어오늘 사장, 이태현 전 KBS 콘텐츠사업국장·콘텐츠웨이브 대표, 임지오 현 숙명여대 특임교수, 장해랑 전 KBS 편성국장·EBS 사장, 전진학 전 KBS 미디어 사장, 최용수 현 KBS 공영미디어연구부 소속·전 KBS 시청자미디어부장, 한종훈, 황의경 현 KBS 드라마센터 소속·전 KBS 드라마센터장(가나다순)이다.

주로 KBS 전‧현직 간부들이 지원했고, KBS 출신 외 인사로는 신경렬 전 SBS 미디어홀딩스 사장, 이정환 전 미디어오늘 사장, 임지오 숙명여대 특임교수 등이 지원했다.

KBS 이사회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6일 서류심사를 진행한다. 필요시 경영계획발표회 전인 8일 이사회 면접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 17일 국민 200명으로 구성된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의 경영계획발표·면접과 숙의토론 평가를 거쳐 20일 이사회 면접심사를 실시한다.

최종 임명 제청된 후보자는 방송법 제50조 제2항, 국회법 제65조의2 및 인사청문회법 등에 따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신임 사장 임기는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다만 최근 박장범 KBS 사장이 이사회의 신임 사장 선임 절차 의결이 부당하다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만큼, 법원 판단에 따라 향후 일정에 변동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