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10월 1일 오전 11시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10층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방송기술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방송기술인상은 국내 방송기술 발전에 공헌하고, 기술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방송기술인의 위상을 크게 높인 이들에게 매 분기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 2014년에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박계호 방송기술인연합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올해 3분기 방송기술인상 수상자는 △아리랑국제방송 김재희 △EBS 김진호 △SBS 김태식 △YTN 박주미 △CBS 부산기술국 △MBC 송호철 △cpbc 이재아 △KBS 조기근 △tbn 최정철 △KBS 하종진 (가나다순) 등이다. 방송기술인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