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11월 21일 KBS 부산총국에서 경남권 지역 방송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강의는 김승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이 맡았다. KBS ‘고려거란전쟁’ Technical Supervisor였던 김 회장은 이날 ‘콘텐츠 제작 트렌드 2024: XR 제작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Technical Supervisor란 △콘텐츠 제작 기술 이슈 히스토리 △KBS XR 제작 사례 중심으로 본 기술적 이슈 △XR 스튜디오 구축 △VP 관련 주변 기술 이슈(3D SCAN, 볼류메트릭, 디지털휴먼) △디지털 어셋과 AP 국내외 현황 등에 대해 강의하고, 이어 최동은 KBS 후반제작부 감독이 AI를 중심으로 한 후반 제작 사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