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한국방송학회가 10월 7일 오후 3시 서울 상암MBC 경영센터 2층 M라운지에서 ‘디지털 기술 변화에 따른 방송 콘텐츠 미래와 전망-메타버스, XR, 인공지능 등 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방송문화진흥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발제는 남윤재 경희대 교수와 이정민 CJ 전략기획부 박사가 맡았다. 먼저 남 교수가 ‘방송 산업의 새로운 기술인 메타버스와 XR, 인공지능 등의 혁신 도입과 활용’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고, 이 박사가 ‘글로벌 미디어사들의 메타버스 전략 연구 – 온라프라인 연계 및 NFT 등 IP 기반 콘텐츠 확장’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종합 토론에는 △금혜성 SBS콘텐츠 프로모션팀 차장 △이상원 경희대 교수 △이상헌 MBC 미래정책실 차장(사내벤처 메타로켓 대표) △전종우 단국대 교수 △천혜선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연구위원 △한정훈 JTBC 기자 등이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