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T, 경기지역 방송 어떻게 만들 것인가’ 토론회 22일 개최

‘RESET, 경기지역 방송 어떻게 만들 것인가’ 토론회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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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경기도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경기지역 새 방송 ‘새로운 999’ 추진위원회가 4월 22일 ‘RESET, 경기지역 방송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22일 오후 3시 수원시 영통구 디지털엠파이어2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의 사회는 민진영 경기민주언론실천연합 사무처장이 맡았으며, 황호환 tbs ‘우리동네라디오’ 시민PD가 발제를 진행한다. 또 류명화 경기시민연구소 ‘울림’ 공동소장과 한범승 부천시민미디어센터 센터장, 원용진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토론에 참석한다.

‘새로운 999’ 추진위는 “‘시민이 꿈꾸는 경기지역 새 방송의 모습’, ‘시민참여 거버넌스와 소유구조’, ‘경기지역 새 방송 사업자의 기준과 자격’ 등을 논의하고, 지역성‧공공성‧노동 존중이 뒷받침되는 시민 참여 방송을 설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