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공간 혁명과 미디어 라이프 서비스”
[방송기술저널 강민정 기자]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가 오는 4월 1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스마트 공간혁명과 미디어 라이프 서비스’를 주제로 2019년 실감미디어 워크숍을 개최한다.
전병우 방송미디어공학회장은 “미디어 라이프 서비스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스마트 공간의 혁신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며 “C(콘텐츠)-P(플랫폼)-N(네트워크)-D(디바이스)로 구성되는 미디어 생태계의 혁신적인 성장, 그리고 그로 인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정책기관, 기업, 연구소, 학계가 이번 워크숍에서 머리를 공동으로 맞대고자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 라이브 서비스 R&D 동향을 살펴보는 세션1은 △키노트-스마트 미디어와 블록체인(박현제 서강대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임 PM 소개(이준우 과기정통부 PM) △문화체육관광부 R&D 과제 로드맵(곽재도 한국콘텐츠진흥원 PD) 등으로 구성됐다.
세션2는 모바일 가상증강 공간의 라이프 서비스 기술을 주제로 △디지털 트윈을 적용한 라이프 서비스 기술(이헌주 ETRI 책임)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서비스 융합 기술(유병철 KT 팀장) △V LIVE를 지탱하는 네이버 라이브 기술 소개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세션3의 주제는 스마트홈 및 확장된 스마트 공간의 미래 서비스 기술이다. △스마트홈과 엣지 기술(금승우 KETI 책임) △스마트홈 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Window 기반 VR 플랫폼(조건영 삼성전자 수석) △가상 증강기술을 통한 미래형 미디어 서비스(민경준 LG유플러스 팀장) 등의 강의가 마련됐다.
스마트 도시의 미디어 라이프 서비스 기술을 주제로 한 세션4는 △키노트-스마트 트랜스폼 혁명과 스마트 도시(이민화 KAIST 교수) △도심형 디지털 테마파크의 미래 라이프 서비스 기술(최용석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원장) △사람이 만드는 스마트 도시(정재헌 코흐에스엑스 스투디오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워크숍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등록비는 회원 사전 15만 원(당일 18만 원), 비회원 사전 18만 원(당일 20만 원), 학생 사전 12만 원(당일 15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