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민서진 기자] ‘2018년 미디어 교육 컨퍼런스’가 11월 22일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디지털 혁신, 제너레이션 그리고 미디어 교육’이며, 핀란드,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의 미디어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디어교육의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1부에서는 ‘디지털 혁신 시대의 미디어교육 패러다임’이라는 제목으로 핀란드 미디어교육위원회의 빠이비 라시 위원장이 발제를 맡았다. 이어 프랑스 국립미디어교육센터(CLEMI) 교사인 빈센트 코콰즈와 일본 미디어교육 연구협회의 히로미 후지하라 박사의 발제가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진 2부는 ‘미디어 교육, 세대 격차를 넘어’라는 제목으로, 황용석 건국대 교수와 김아미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육연구부 부연구위원이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